[고뉴스]“오세훈, 소속이 어디냐”…뉴타운 ‘목 조르기’

2008-04-22 アップロード · 119 視聴

뉴타운을 둘러싼 서울시와 한나라당의 기싸움이 수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양상이다.

21일 오세훈 시장이 “부동산 가격이 불안정한 지금은 당분간 추가 선정을 고려하지 않겠다”며 ‘무계획’입장을 거듭 밝히고 나서자 한나라당 소속 당선자들은 한층 더 압박을 가하는 모양새다.

정몽준 최고위원은 22일 열린 한나라당 당선자 워크숍에서 기자들과 만나 “강북집값이 오르면 강남 집값이 떨어지는 것은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라며 거듭 강북 집값 상승을 통한 부동산 안정을 강조했다.

정 최고위원은 “땅값이 20~30년 전에 싸게 사놓고 지금 거래하려고 하니 올랐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라면서 “기름값이 올랐다는 것이 옳은 표현이지 강남 부동산이 올랐다는 것은 잘못된 말”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그는 “서울에는 구매력이 뒷받침되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뒤 “오 시장도 그런 설명은 처음 들었지만 그렇게 볼 수도 있겠다”고 답했었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의원 역시 “오 시장은 시장후보시절 뉴타운을 50개를 하겠다고 했고 나나 다른 의원들은 이 공약을 믿었다”면서 “이제와서 안 하겠다고 하면 우리는 뭐가 되느냐”는 말로 오 시장에 대한 불만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또 당선 인사를 위해 무대에 오른 충북 제천단양의 송광호 당선자는 “어느 시장께서, 어느 당 소속인지 모르겠지만 후보 공약을 번복하는 사례가 있다”며 공개적으로 거론하기도 했다.

송 당선자는 “앞으로는 그 사람의 소속이 어딘지 정체성을 분명히 할 때가 왔다”면서 “언제까지 뉴타운을 건설하지 않아 서울시민의 주거복지 문제를 외면할 것인지 시장에 묻고 싶다”고 오 시장에게 날을 세웠다.

한편 워크숍에서 이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되자 홍준표 의원을 포함한 일부 당선자들은 점심식사를 마친 뒤 뉴타운 문제에 대한 대책을 세우기 위해 비공개 토론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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