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TV]靑, 비서관 재산 '거짓 해명'… 파문확산

2008-04-25 アップロード · 59 視聴

청와대 1급 이상 수석비서관들의 재산공개 직후 가졌던 청와대 해명 기자회견 내용이 상당부분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 부인이 사들인 1만여 제곱미터의 땅은 농사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른바 ‘절대농지’이지만, 현재 이 땅은 다른 사람이 농사를 짓고 있어 투기 의혹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동관 대변인은 “구체적 내용을 몰랐다”며 “규정에 따라 적법한 조치를 바로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미석 사회정책수석의 남편인 고려대 이 모 교수 역시 지난 2002년 영종공항 일대인 인천시 중구 일대에 3천7백55제곱미터의 농지를 구입하고, 자경사실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곽승준 국정기획수석에 대한 재산 축적과 관련한 청와대의 해명도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곽 수석은 판교 신도시와 가까운 성남시 일대 5필지의 밭과 임야 1만여 제곱미터를 매입했지만, 땅을 매입하던 당시의 등기부등본상 주소지가 이 일대의 한 농가로 돼 있어 위장전입에 대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전국농민회총연맹 이창한 정책위원장은 25일 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는 농사를 우습게 보는 처사”라며 “부동산 투기를 합리화하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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