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친박연대,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 의혹 제기

2008-04-28 アップロード · 197 視聴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는 28일 “한나라당인들 왜 문제가 없다는 말이냐”고 반문함으로써 살을 한나라당에 돌렸다.

서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런 식으로 마구잡이로 특정정당을 뒤질 것이면 힘없는 작은 야당인 친박연대를 표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여당인 한나라당부터 수사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송영선 대변인은 “한나라당 지역구 공천에서 3,4배수 안에 들어왔다가 탈락한 사람은 비례대표 신청을 못하게 돼 있지만 3,4배수에서 탈락해 슬그머니 비례대표를 신청한 사람이 세사람있다”고 밝혔다.

송 대변인은 “서울 도봉갑의 경우 처음에 신지호, 정옥임, 양경자 세사람이 3배수에 들었었는데 정옥임은 3배수에 들어왔다가 떨어지고 (비례대표) 19번을 줬다. 두 번째로 충남 공주연기의 정진석 당선자도 마찬가지다. 박상일, 오병주, 정진석이 3배수 들어왔다가 떨어진 후 정진석에게 비례대표를 줬다. 또 양산의 김양수, 유재명, 조문한 세 명이 심사에서 3배수에 들어왔는데 조문한에게 비례대표 14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구 공천에서 떨어진 분은 전략공천을 못 하게 한나라당 신청 서류에 돼 있지만 대구 달서에 신청한 이철우씨는 공천에서 떨어진 후 신청하는 등 위법 사례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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