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민노 “노동절 앞두고 노동부 장관은 반 노동자 행보” 쓴소리

2008-05-01 アップロード · 87 視聴

노동절을 하루 앞둔 31일 이영희 노동부 장관이 외국자본 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임금협상을 2-3년 주기로 하는 방안을 만들겠다, 현행법에서도 ‘정리해고’가 가능하다” 등의 발언을 두고 민주노동당은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노동당 박승흡 대변인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영희 장관은 노동부 장관인가? 기업부 장관인가?”라며 이 장관을 비꼬았다.

또한 그는 “자국국민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노동권을 앞장서서 보호해야할 노동부 장관이 자신의 본분은 잊은 채 외국 기업 사장들에게 노동자들은 알아서 할 테니 투자만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말한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더불어 “이영희 장관은 고용불안 속에서 세계적인 장시간 노동으로 고통 받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노동절을 맞이해서 위로는커녕 깊은 상처만 안겨 준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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