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민주당 “‘대구 성폭행’ 교육청의 축소·은폐” 의혹 제기

2008-05-02 アップロード · 65 視聴

2일 통합민주당 김재윤·김상희·최영희 당선자 등 6명으로 구성된 대구초교생 성폭력사건 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김상희)는 지난 1일 대구시 전교조연합·교육청·대구지방경찰청 등을 방문한 결과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밝혔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처음 이번 사건이 일어난 것은 작년 11월20일 경이고 해당 학교 교사의 진상조사 요청이 있었지만 교육청이 이를 번번이 묵살했고 피해자 및 가해자 수는 현재 파악된 숫자만 50여 명에 이르고 향후 조사에 따라 100여 명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실태와 관련해 이들은 “해당 학교의 교사가 교육청에 대책을 요구했는데도 교육청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은 사건을 축소 및 은폐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번 사건이 전례가 없는 만큼 경찰이 사건수사로 인해 초등학생들이 다시 상처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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