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쇠고기 호통’ 조경태 “다 사퇴해!”…정운천 ‘진땀’

2008-05-08 アップロード · 915 視聴

통합민주당 조경태 의원이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및 관련 국무위원의 사퇴론’을 강력히 주장하며 ‘쇠고기 청문회 스타’로 급부상했다.

조 의원은 7일 오전에 열린 ‘쇠고기 협상 청문회’에서 정 장관을 시종일관 강하게 몰아붙이며 협상의 불합리성을 알렸다.

조 의원은 먼저 정 장관을 향해 “장관 청문회(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 때 내가 이야기 하지 않았냐,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 자격이 없다’고 하지 않았냐”며 자질을 문제 삼고 “지금 협상 내용을 보면 정 장관은 농림부 보다 외교통상부가 어울린다”고 비아냥댔다.

이어 그는 “참으로 부끄럽다”면서 “지금이라도 사퇴할 용의가 있느냐”고 압박해 나갔다.

그의 공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점점 더 거세졌으며 이는 정 장관의 ‘진땀’을 빼기에 충분했다.

조 의원은 “값싸고 질 좋은 쇠고기가 있느냐”고 물었고 정 장관이 “선택에 따라서 있을 수도…”라고 말끝을 흐리자 더욱 언성을 높이며 “미국인들이 30년이 넘은 값싸고 질 좋은 쇠고기를 먹고 있느냐”고 되물었다.

정 장관은 “값싸고 질 좋은 것은 개인의 판단이고”라고 되받았고, 조 의원은 이에 “값싸고 질 좋은 쇠고기가 있으면 나에게 내놓아 봐라, 그 쇠고기를 미국인이 먹고 있냐”며 호통을 쳤다.

조 의원은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미국인 95% 이상이 20개월 미만의 소고기를 먹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냐”며 따졌고, “4%는 수출하고 96%를 먹는다”는 정 장관의 반박에 화가 더욱 치밀어 오른 듯 “장관이 본 의원이 질문하는 것에는 답변도 못하는 장관이 무슨 장관의 자격이 있느냐”며 강도를 더욱 높였다.

정 장관을 궁지로 몰아가던 그는 “오늘 이 자리가 끝나면 다들(농림 수산식품부 국무위원) 사퇴하라”고 촉구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청문회 이후, 이날 조경태 의원의 미니홈피에는 3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방문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속이 후련하다”, “더욱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조경태 파이팅” 등 조 의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인터넷 게시판과 블로그에는 “제가 그러면 또 장관 말씀에 반박합니다이~”, “읽어드립니다이~” 등, 청문회에서의 발언을 모아 조경태 어록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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