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천영세 “15일 장관고시 연기하고 쇠고기 재협상 선언하라”

2008-05-09 アップロード · 73 視聴

민주노동당 천영세 대표는 9일 “지금 가장 시급한 민생현안 문제는 무엇보다도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며 “15일로 예정된 장관고시를 연기하고 미국과의 재협상을 즉각 선언하라”고 촉구했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명박 정부가 진정으로 국민의 생명을 귀하게 생각한다면, 국민들의 목소리, 야당의 정당한 요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를 외면하고 이번 국회에서 민생을 말하는 것은 공염불이며 광우병이 발생하면 수입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은 대책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의료기관 영리법인화 및 민영화 정책은) 부자는 호텔같은 귀족병원에서 질좋은 의료서비스를 받고, 서민은 아파도 병원에 제대로 갈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며 의료 민영화 정책 철회를 요구했다.

아울러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 그는 “한나라당조차 총선 공약에서 제외시켰고, 청와대는 국민 의사를 반영하여 추진한다고 후퇴 입장을 냈다”면서 “하지만 아직도 정부는 국민 모르게 기획단을 구성하여 추진하고, 주요 책임자들도 대운하 추진 의지를 누차 밝히면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며 전면 백지화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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