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김태우 “아이비, 연기자로 가능성 있어”

2008-05-19 アップロード · 148 視聴

배우 김태우가 가수 아이비를 호평했다.

19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4부작드라마 ‘도쿄, 여우비’(극본 김진희, 연출 이준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출연진 김태우 김사랑 오타다 료헤이가 참석했다.

‘도쿄, 여우비’는 막 스타 반열에 오른 이수진(김사랑 분)이 일본 CF촬영장에서 도망쳐 최고의 초밥 요리사를 꿈꾸는 한국인 유학생 정현수(김태우 분)를 만나 사랑과 이별, 재회의 과정을 그린다. 특히, 지난해 11월 동영상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한 아이비가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김태우는 “솔직하게 말하면, 아이비의 신이 많은 편이 아니다”라며 “유명 가수지만 완전 신인 배우이기 때문에 연기를 잘 한다, 못 한다 평할 수는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이비는 극중 정현수가 일하는 초밥 집 근처의 작은 바에서 일하는 유학생이자 가수 지망생인 은비 역을 연기했다. 아이비의 출연 분량은 10신가량. 제작진 측은 “우정 출연이란 표현이 걸맞을 정도의 수준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아이비에게 김태우는 놀라움을 표했다. “조금 놀랐다. 드라마를 2집으로 인기 있을 때 찍었는데 자세가 남달랐다. 준비해 온 거며, 연기 하는 거며, 하려는 눈빛, 욕심 등 이런 것이 눈에 보였다”며 “솔직히 인정한 것은 연기자로도 될 수 있을지 않을까하는 부분이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고 호평했다.

한편, 김태우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약 7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도쿄, 여우비’는 오는 6월 2일부터 2주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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