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TV]"국민 전환용 담화냐…진정성 전혀 없어"

2008-05-22 アップロード · 40 視聴

통합민주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울며 겨자 먹기 식의 사과 표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대통령 담화 직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마음을 전혀 헤아리지 않은 국면전환용 담화라는 사실만 확인했을 뿐”이라며, “결국 장관 고시를 강행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재협상을 거부하고 FTA 후속 조치에 대한 아무런 실효성 있는 대책도 내놓지 않은 채 FTA 비준을 요구하는 것은 몰염치한 협박정치일 뿐”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최재성 대변인 역시 국회 브리핑을 통해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소통이 부족했으니 미안하다. FTA로 가자’ 이외에는 아무런 내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쇠고기로 불장난 하고 FTA로 협박하고 있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가식적 행위는 충분히 꿰뚫고 있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한편 한나라당은 “대통령이 직접 나서 국민께 간절히 호소했다”며, “이제 모든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국익을 위해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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