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YS, MB에 서운한 감정 다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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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정치는 나의 인생”

지난 총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지난 24일 청와대 비공개 회동을 통해 어느 정도 서운한 감정을 누그러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후 신임 원내대표 인사차 김 전 대통령을 면담한 한나라당 홍준표 신임 원내대표는 회동이후 “김영상 전 대통령께서 지난 총선 때 서운한 감정이 좀 있었으나 다 해소됐고 앞으로 한나라당이 정말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공개된 부분에서도 홍 신임 원내대표가 “토요일에 각하께서 (이 대통령) 야단 좀 치셨습니까”하고 묻자 김 전 대통령은 “얘기 다 했지”라고 답해 이 대통령에 대한 직언을 아끼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김 전 대통령은 “속 좀 풀리셨느냐”는 홍 신임 원내대표의 질문에 “하하하”하고 큰 소리로 웃어 그동안 쌓였던 언짢음이 한층 사라졌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이어진 대화에서 역시 지난 총선이 잘못된 부분이 많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평소 즐기는 배드민턴과 관련된 대화가 오가던 중 김 전 대통령은 “배드민턴을 치는 사람들이 대채로 서민인데 참 대화가 편하고 애국자다. 나라 걱정을 많이 한다”면서 “선거 때 되면 열심히 투표하고 하는데 지난 번에 국회의원 선거 투표할 때는 거의 안가더라”고 운을 뗐다.

김 전 대통령은 “나는 언제나 아침에 (투표하러) 가는데 그날은 오후에 하고 가서 ‘투표했냐’고 물으니까 ‘안했다. 안 가겠다’고 하더라”며 “우리 나라 역사상 총선거가 40%대로 투표한 일이 없다. 이번 대통령 선거도 (투표율이) 높은 것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김 전 대통령은 홍 신임 원내대표를 향해 “정말 앞으로 잘하라. 한나라당 책임이 중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난 사실 정치를 떠났지만 평생 정치를 해놓으니 관심이야 얼마나 있겠냐”면서 “정치가 하나의 내 인생”이라고 표현하기도 해 식지 않는 열정을 과시했다.

김 전 대통령은 “정치가 법률보다도, 모든 것의 우위고 제일”이라며 “정치 잘 되면 경제 잘 된다. 일본에서도 논쟁이 있었지만 동경에 유명한 정치학자가 내린 결론은 정치가 최고위라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모래시계 검사’ 시절 김 전 대통령의 권고를 받고 정계에 입문한 홍 신임 원내대표. 그는 “처음에 각하가 정계에 스카우트 하신 분들이 모두 4선이다. 이제 한나라당의 고참이 됐다”며 “언제든 잘못하는 것이 있으면 불러주시고 전화를 주시라”고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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