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TV]금융기관 해킹…고객정보 1천만 건 유출

2008-05-27 アップロード · 157 視聴

미국인 해커를 고용해 제2금융권 은행에서 고객의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빼낸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27일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등의 전산망을 해킹해 고객의 개인정보를 빼내 대출 광고에 사용한 혐의로 총책인 김 모 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이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4월 대부중개업체를 설립하고 미국인 해커 J씨를 고용해 지난 3월까지 1년여 동안 S은행 등 제2금융권 은행 7곳 등 2백74개 기관의 시스템을 해킹했습니다.

김 씨는 이런 수법으로 빼낸 고객 개인정보 9백70만여 건을 자신이 운영하는 대출중개업에 사용해왔습니다.

특히 이들은 금융거래 내역을 조작할 수 있는 은행의 입출금 과정을 처리하는 전산시스템까지 해킹한 것으로 드러나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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