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정부는 국민이 무엇을 걱정하는지 깊이 고민...”

2008-05-30 アップロード · 41 視聴

농림수산식품부는 29일 오후 4시 과천 정부종합청사 재정기획부 브리핑룸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의 고시’를 확정 발표했다.

이날 정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4월 18일 미국과 합의한 쇠고기 수입위생조건과 관련하여 국민여러분께 큰 걱정을 끼쳐 송구스럽다는 말을 시작으로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의 검역과 유통을 철저히 관리해 국민 건강과 식탁의 안전만큼은 확실히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국민의 자존심과 연결된 검역주권에 대한 많은 지적과 우려가 있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무엇을 걱정하는지, 어떻게 해야 염려를 덜 수 있을지 깊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또 정 장관은 "외교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미국 측과 재협상에 가까운 추의협의를 하게되었고 그 결과 광우병이 발생할 경우 수입중단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명문화했고,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의 기준은 미국 내수용과 동일하게 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후속 대책으로는 △검역관 미국에 파견해 수출작업장 점검 △모든 음식점에 원산지 표시 확대 △사료구매자금 1조원에서 1조5000억원으로 확대 △품질고급화 장려금 지급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장관은 "이번 쇠고기 문제를 통해 국민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깊이 인식하게 됐다"며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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