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李 대통령은 미국으로 가라”…野3당, 쇠고기 규탄 합동결의대회

2008-05-30 アップロード · 50 視聴

18대 국회 첫날인 30일 여야가 쇠고기 장관고시를 둘러싸고 극한의 대치상황에 돌입한 가운데 야권은 ‘장관고시 강행 규탄 및 쇠고기 재협상’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검역주권과 국민 건강권을 지킨다는 취지아래 야당 ‘공조’를 선언했다.

이날 오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규탄대회는 통합민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의 각당 원내대표와 소속 의원, 보좌관, 당직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관고시 즉각 철회 및 재협상, 내각은 총 사퇴, 이명박 대통령과의 야3당 긴급 정치회담 등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국민에 부름을 받고 18대 국회 첫 등원이 회의장이 아닌 광장에서 시작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야3당이 힘을 합쳐 국민과 투쟁해 이 대통령의 국민 선전포고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는 고시를 강행하고 이를 관보에 게재함으로써 모든 사태가 수습되리라 믿는 것 같다”며 “야3당은 국민과 함께 국민주권을 되찾기 위해 힘과 마음으로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 역시 “이명박 정부가 고시철회와 재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무기한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며 “오늘 이후 발생하는 모든 불행한 사태의 책임은 모두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에 있다”고 밝혔다.

민노당 강기갑 원내대표는 “이명박 정부가 한미 FTA에 대한 맹신적 소신 하나를 부여잡고 결국은 국민들 염원과 호소와 함성을 외면한 채 장관 고시를 정부에 의례 해버린 상태”라며 “철저히 쇠고기와 한미 FTA를 연계시켜 국민적 불안과 분노를 증폭시킨 장본인은 이 대통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아가 고시에 이은 관보게재의 유보를 주장하며 “중국에서 돌아오는 이 대통령은 관보 게재를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돌아오지 않을 거면 미국으로 가라”면서 “미국 목축업자와 정치인들 편인 대통령이 왜 한국으로 오냐”고 비난했다.

한편, 이날 미국산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 고시 효력정치 가처분과 고시 무효화 행정소송, 헌법 소원을 제기한 야3당은 결의문을 통해 “정부와 한나라당이 민의를 왜곡하고 독선과 독재의 정치를 계속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최악의 사태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한 뒤 “정부와 한나라당이 끝까지 국민적 요구를 무시한다면 18대 국회 원구성 등 모든 것을 연계하여 맞설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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