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TV]野 "美 선처 바라는 굴욕적 청탁" 비난

2008-06-03 アップロード · 18 視聴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미국에 30개월 이상 쇠고기에 대해서 수출을 제한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힌 가운데 야권은 일제히 국민의 요구와 거리가 먼 정치적 꼼수라고 힐난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박승흡 대변인은 3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정 장관의 발표는 국민적 요구와 거리가 멀다”며 “당정고위회의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진 ‘미국 측에 재협상을 요청하기로 한 것’보다도 후퇴한 내용“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통합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고시 연기가 선거용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안이한 태도에 또 한 번 절망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정부는 여전히 국민의 뜻보다 미국 정부의 눈치를 보는데 급급하다”고 질책했습니다.

이어 차 대변인은 “정부는 국민 전체를 미국의 답신만 기다리는 처량한 신세로 전락시켜 놨다”며 “이것을 재협상이라고 주장한다면 국민적 자존심을 또 다시 짓밟는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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