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서태화 “사촌동생 크라운제이에게 장동건 안부”

2008-06-05 アップロード · 1,355 視聴

서태화 “사촌동생 크라운제이에게 장동건 안부”

배우 서태화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이는 이미지 그대로 따뜻함을 지니고 있었다. 따사롭고 은은한 빛을 내재하고 있어, 대중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힘을 느끼게 했다.

1997년 영화 ‘억수탕’으로 데뷔한 그는 영화 ‘비천무’(1999) ‘친구’(2001) ‘싸움’(2007) 등 화제작, 드라마 ‘연애시대’, ‘거침없는 사랑’을 통해 배우로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쳐 왔다. 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외에도 연극 뮤지컬 오페라 무대에도 올라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서태화는 지난달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서울 홍대 산울림 소극장에서 연극 ‘트릿(Treats)’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트릿’은 세 남녀의 삼각관계를 그린 심리전. 극중 우유부단 성격을 지닌 신문사 간부 패트릭 역을 맡아, 앤(김지성 분)을 두고 데이브(최광일 분)와 밀고 당기는 연기를 펼친다.

“이번 연극이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만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대접’이 핵심이다. 패트릭 대사 중에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대접받길 원한다면 그 사람들을 어떻게 대접했는지 생각해라’라는 것이 있다. 사람의 일은 관계에 의해서 형성, 시작된다. 그래서 대접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했다”고 ‘트릿’의 중요 포인트를 알려줬다.

# 연기 인생 11년, 진정성이 중요

서태화는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특히 흥행작인 ‘친구’의 상택 이미지는 7년이 지난 지금도 각인돼 있는 것이 사실. ‘친구’는 그에게 있어 고맙지만 발목을 잡는 작품일 듯하다.

“한 2년 정도, 그것에 굉장히 부담감이 있었다. 안 좋은 면으로 작용하지 않나 생각했다. 중간에 후회도 했다. 하지만 배우 중에 그런 대표작 없이 사라지는 배우가 많은데 그에 비하면 난 참 다행이고 행운인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은 편해졌고 오히려 더 고맙다”고 웃어보였다.

‘친구’ 다음에 선택한 ‘재밌는 영화’는 쓴 잔을 마셨다. 이후 서태화를 영화와 드라마가 아닌 공연 무대에서 찾아야 했다. “당시, 하려고 했던 세 작품의 영화가 연달아 제작이 중단됐다. 공백이 생긴 상황에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하다 보니 3년 동안 공연을 하게 된 것 뿐, 계획적인 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올 수 있던 작품 ‘싸움’에선 13kg의 체중을 늘려야 했다. 하지만 현재는 체중을 감량한 모습. 서태화는 “다이어트는 왕도가 없다. 덜 먹고 운동할 뿐이다. 아침에는 탄수화물을 조금 먹어야 한다. 그러나 그 다음에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야채나 고기를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귀띔한다.

서태화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작품 경력을 지녔다. 그 중 가장 어려운 장르로 연극을 꼽은 그는 “사람하고 사람의 관계가 힘들다. 깊은 애정이 없으면, 사람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못하는 작업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로 연기 경력이 11년 차인 서태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배우다.

그는 “모든 배우들이 진정성이라 말할 것이다. 자기가 하는 일에 자기 인생이 묻어나온다. 내가 어떤 캐릭터를 연기해도 내 인성이 변하지 않는다. 올바른 인성을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굉장히 연기가 틀려질 수 있다. 평상시 지낼 때도 올바르게 사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한다.

# “크라운제이-서지영, 함께 좋은 일 할 것”

서태화는 가족 친지들의 화려한 이력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친여동생은 뮤지컬 배우 서지영, 외사촌 동생이 가수 크라운제이다. 최근 크라운제이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인영과 가상부부로 출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크라운제이한테 전화가 와, 장동건이랑 친하냐고 물어왔다. 같이 작품을 했는데 지금은 연락도 못 하고 잘 모른다고 답했더니 크라운제이가 ‘장동건과 맥주 광고를 촬영하게 됐는데 친하면 현장에서 잘 부탁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네가(크라운제이) 현장에서 (장동건을) 만나면 내 안부를 전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일화를 소개했다.

크라운제이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지금 기억으로는 크라운제이가 초등학생 때 정말 말랐었다. 까불까불 하면서도 붙임성이 있었다”고 기억하기도.

서태화, 서지영, 크라운제이까지 한 가족이 연예계에 몸담고 있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을 법하다. “분야가 너무 다른 듯 하지만 이는 안에서 봤을 경우고 밖에서 보면 같은 분야다”라며 “이것을 가지고 언젠가는 우리가 시너지를 발휘해 가족을 위해서든, 다른 일에서든 좋은 일이 있을 것 같긴 하다”고 예상했다.

오는 8일 연극 무대를 끝낸 후에는 6월말 영화 ‘나를 훔쳐주세요’(가제)의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어릴 때 고아로 자라다가 자연스럽게 도둑이 된 역을 맡아 스크린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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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dmsehd
2008.06.09 15:26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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