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한 “화물연대는 운송 자리에, 민주당은 국회의사당에” 등원 압박

2008-06-16 アップロード · 65 視聴

한나라당은 16일 통합민주당을 향해 국회 등원을 다시금 촉구하며 고삐를 죄고 나섰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중요한 것은 국민 각계각층 각자가 자기 있을 자리에 서 있는 것이다. 화물연대는 화물을 운송하는 자리에 있어야 하고, 국회의원들은 국회의사당에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먼저 강 대표는 민주당의 등원거부에 대해 “화물연대 파업에 이어서 건설기계 노조도 오늘부터 파업을 예고하고 어려운 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사실상 정치적 파업으로 국회가 문을 열고 있지 못하다는 것은 기가 막힌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손학규 대표가 등원을 무한정 늦출 수 없다고 했는데 늦었지만 다행으로 생각한다. 문제는 말로만 할 것이 아니고 실행에 옮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시급한 민생법안을 외면한 채 국회의원이 국회 등원문제를 마치 선심 쓰듯이 이용한다면 국민적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홍준표 원내대표 또한 “국민들이 민주당이 등원을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70%이상 등원을 하라고 하는 여론조사가 최근에 발표되었다”며 등원을 압박했다.

이어 홍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등원을 하기 위한 개원실무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며 “아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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