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한나라당 “민주노총, 이제는 사회적 책임질 위치” 힐난

2008-06-17 アップロード · 48 視聴

한나라당이 국회 안으로는 개원불발, 밖으로는 파업사태 등 악재가 잇따르면서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17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먼저 야당을 향해 “정치파업”이라고 비난수위를 높이며 조속한 등원을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고유가, 고물가로 서민들의 생활이 날로 어려워지는데 야당은 정치파업에 일관하고 있다”며 “민생대책을 세우고 국민갈등을 풀어야 할 정치권이 조건만 내세워 골몰하는 것은 정치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힐난했다.

이어 총파업에 들어간 민주노총에 대해 “더 이상 거리에 나서지 말고 힘을 모아 대란을 돌파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현대자동차와 쌍용자동차 등이 파업안을 부결시킨 것에 대해 환영하는 반면 “민주노총도 우리사회에서 이제는 사회적 책임을 질 위치에 있다”고 말해 민주노총의 총파업이 무책임한 태도라고 꼬집었다.

임 의장은 “국세청에 의하면 2006년 말 447만명이 자영업자로 나타났다. 이들은 노조도 없으며 1년에 20%정도가 부도위기라고 한다”며 “그야말로 생계생존을 걱정해야 하는데 이제 사회적 책임이 있는 민주노총도 어떤 면에서는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꼬박꼬박 월급을 타는 경우를 가장 부럽다고 할 정도로 우리사회에 어려운 지경의 분들이 있다”고 덧붙여 총파업 사태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서병수 의원도 “물류가 멈추고 국가 경제가 멈추면 고통 받는 것은 서민과 중소기업, 국민 일반”이라면서 “화물연대 뿐 아니라 화주, 물류수송 책임자 등 모두가 조금씩 양보하고 즉각 협상결과를 나타내 물류대란을 해소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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