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TV][바로바로인터뷰]이회창 총재 "정당은 이제 거리에서 국회로"

2008-06-17 アップロード · 65 視聴

1988년 대법관과 선관위 위원장 이후 ‘대쪽’이라는 ‘정치적 이미지’를 만든 지 20년.

이 총재는 12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고뉴스TV 바로바로인터뷰(진행 박민선 기자)>에 출연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인해 어수선한 정국과 정치, 경제, 사회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

-대선 이후 자유선진당을 창당하고 본격적인 야당 생활을 시작했다. 최근 ’쇠고기 정국’이 전개되면서 야3당 공조체제에서는 선진당이 많은 부분을 주도하는 느낌을 받는다. 앞으로 국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떻다고 보는가.

▶ 쇠고기 문제는 사실 쟁점이 간단하다. 쇠고기는 원래 검역주권 포기 부분과 30개월 이상의 소수입이 문제였다. 지난 한미 정상 회담 당시 실무자에 의해 서명과 작성이 이루어졌지만 협정문 5조에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할 시 OIE의 조치 전에는 우리 스스로 수입을 중단하지 못하도록 됐다. 이것이 검역주권 포기다.

또 30개월 이상 소에서 광우병 발생요소가 더 많다. 위험성 있는 부위가 많다. 30개월 이상은 안 된다는 게 국민감정이자 요구이지만 현재 두 개다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 재협상을 해서라도 이 부분을 고쳐야한다

‘쇠고기 청문회’를 할 때 담당 실무자가 너무 잘못됐다. 국민의 분노와 책임 소재를 위해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한 사람이라도 해임시키고 정부가 재협상 의지를 보여 이 문제를 매듭짓고 풀어나가야했다. 하지만 정부는 재협상 불가를 주장하고 소고기 협정을 국내에서 장관고시 강행해 촛불 시위가 격화된 것이다. 재협상은 반드시 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각 총 사퇴를 통해 머리를 숙이고 다시 태어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 이제 정당은 거리에서 주장하는 것 보다 국회로 등원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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