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강재섭, MB 겨냥?… “정치도 A/S·리콜 해줘야”

2008-06-18 アップロード · 42 視聴

18대 국회가 개원조차 안 된 채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초선의원들은 18일 오후 워크숍을 열고 주요 민생현안 및 입법추진에 대한 계획을 들으며 의정활동 ‘워밍업’에 돌입했다.

18대 국회의 153석 중 82명이 초선의원인 만큼 한나라당은 이날 새로운 이미지로의 변화를 시도하는가 하면 최근 드러나는 민심에 겸손한 태도로 임해야 한다는 조언들도 쏟아져나왔다.

먼저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의원은 직업이 아니”라며 “무한 책임을 지고 봉사를 하는 자리”임을 강조했다.

강 대표는 “직업은 보수를 받고 일하는 사람인데 의원은 보수를 받고 일하는 직업과 다르다”면서 “무한 책임으로 봉사하는 자리”라고 의미를 두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첫 각오와 다짐을 잃지 않는 초심과 열심, 끈기있게 마무리하는 뒷심의 3심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하는 동시에 “국민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국민만족의 정치를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강 대표는 “물건은 팔고 잘못되는 경우에는 리콜이나 A/S도 해주는데 여의도정치는 일방적으로 팔고 정책을 내놓고 국민이 받든지 말든지 밀고 나가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반성해야 한다”며 “정책도 제대로 집행되도록 A/S도 해주고 리콜도 해서 다른 상품으로 바꿔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야당 때는 주장하고 비판하면 그것으로 끝이지만 여당이나 정부는 자기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며 그만큼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야당 때는 무제한의 자유를 누리지만 여당 때는 여당 의원의 말 한마디가 국가정책과 직결될 수 있어 상당히 조심스럽다”면서 “앞으로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겠지만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즐겁게 하고 재미있고 국민에 무한봉사하는 자세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임태희 정책위의장도 “지역구를 가진 분들은 지역에서, 그렇지 않으면 각 활동분야에서 굉장히 민심을 듣기가 따가운 가시방석일 것”이라는 말로 최근의 상황을 대신 표현했다.

임 의장은 “상황을 정리해보면 한나라당에 많은 지지를 보내면서 한나라당 정권을 탄생시켜준 분들은 실망이 크다고 하고 일반적으로 보통 국민들은 ‘왜 이것밖에 못하는가’, ‘왜 국민의 소리를 안 듣는가’ 화가 나 있다. 그리고 한나라당에 반대편 섰던 분들은 얕잡아 보는 현상까지 생기지 않았나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시점에서 저희당이 중심을 잡아 이렇게 흐트러진 민심을 다시 모아야 한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권영세 사무총장 역시 “17대 국회가 탄핵 이후 열린우리당이 야심차게 출발했지만 4년 지나면서 150석이 넘었던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국민의 신뢰를 못 받았고 열린우리당의 실패가 정권을 놓친 하나의 큰 이유로 작용했다”면서 “구체적으로 복당이 시작되면 한나라당이 160석을 넘어 거대 정당이 되는데 그 책임을 제대로 다해갈 때 국민의 신뢰를 받고 감동을 줄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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