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정부 신태섭 ‘손보기’ 논란…“마녀사냥식 표적징계” VS “얼마나 불성실했으면”

2008-06-24 アップロード · 116 視聴

정연주 KBS 사장 퇴진에 반대해 온 신태섭 KBS 이사가 재직 중인 동의대 교수직에서 해임이 결정되자 각계에서 “언론장악을 위한 이명박 정부의 음모에 공모한 동의대의 표적 징계”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동의대측은 총장 허가 없이 KBS 이사직을 겸직한 점과 KBS 이사회 참석차 학부 및 대학원 수업에 지장을 초래한 점 등을 들어 해임을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지만 동의대측의 설명에도 각계의 반발 여론은 주 내용은 이번 징계처분이 KBS 정 사장을 둘러싼 일련의 퇴진압박 의혹과 맞물려 신교수가 ‘본보기’ 겪으로 해임됐다는 시각이 다분하다. 이러한 반발여론은 신 이사 본인과 동의대 총학생회는 물론, 민언련, 한국 PD연합회 등을 거쳐 정치권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신 교수는 “KBS 이사는 총장 허가가 필요한 영리목적 사기업의 사외이사와 다르고 학생들의 동의하에 수업시간을 바꾸는 등 수업에 지장이 없는 출장이었다”는 점을 들어 부당한 징계라고 주장했다.

특히 “신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KBS 이사로 활동해 왔지만 이를 1년 6개월 동안이나 전혀 문제제 삼지 않던 동의대가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갑작스럽게 KBS이사 활동을 이유로 신 교수를 징계한 것은 징계사유와 시기를 고려할 때 KBS 장악을 위한 이명박 정부의 음모에 공모한 동의대의 표적 징계라고 아니할 수 없다”는 민언련의 주장이 설득력 있게 퍼져나가고 있다.

하지만 맹렬한 반발여론에도 불구하고 신 교수의 해임을 둘러싼 정치권 온도차는 상당하다.

통합민주당 김현 부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KBS 정 사장 때문에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되고 있다는 황당무계한 거짓 주장이 나온 이후, 이명박 정권의 머슴들은 마녀사냥으로 전방위적인 협박과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며 “동의대는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을 믿고, 신 교수의 해임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다.

창조한국당 김지혜 부대변인도 “ 교육과학기술부 압력에 의한 신 교수의 갑작스런 해임은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며 “이명박 정부의 눈엔 그동안 정연주 KBS 사장 사퇴에 반대해온 신태섭 교수가 눈에 가시나 마찬가지였다”고 강조해 한국 PD연합회의 “KBS 정 사장에 대한 사퇴 압박에 신 이사가 걸림돌이 되었다”는 주장과 맥을 같이 했다.

반면, 한나라당 심재철, 장윤석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신 이사에 대해 “얼마나 불성실했으면 대학이 내쫓았겠냐”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비난했다.

또 “신 씨가 논문을 표절한 사실도 언론에 의해 이미 밝혀진 바 있다”며 “교수라는 직업에 불성실하고 논문을 표정하는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이 공영방송의 이사로 앉아 있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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