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48번째 촛불문화제, 꺼지지않는 촛불...’

2008-06-25 アップロード · 78 視聴

24일 오후 7시께부터 서울 시청광장 앞에서 경찰 추산 900여명(주최측 추산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면재협상”을 외치며 48번째 촛불집회를 이어나갔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치고 오후 8시40분께 광화문 세종로사거리를 거쳐 서울시청으로 돌아오는 평소보다 짧은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이후 9시께부터 국민대책회의는 '광우병 쇠고기 투쟁과 촛불운동,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4시간여동안 2번째 국민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재협상을 해야 한다는 분위기 속에 정권 퇴진 운동의 지속여부와 실효성 문제에 대해 주로 토론을 이어갔지만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다.

토론회에서 안티이명박카페 회원 민석준씨는 "정부의 본질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문제를 위해서도 현 정권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고려대학교 학생 김지윤씨는 "우리 삶을 파탄내려는 정부에 맞서는게 진정 헌법에 맞는 정신이라고 생각한다"며 정권퇴진론을 주장했다.

반면 논술강사 양석우씨는 "정권퇴진이라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며 "퇴진만을 고집하면 힘이 분열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환경운동가 박진섭씨도 "여론을 잘 살펴봐야 한다"면서 "인내심을 갖고 일상 생활에서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대책회의는 정부의 쇠고기 고시 방침에 관련하여 25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집중 촛불집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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