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TV]조갑제 “KBS MBC 기자는 기자 아닌 선전원”

2008-06-25 アップロード · 201 視聴

대표적 보수논객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광우병 및 촛불시위 관련보도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KBS MBC 기자는 기자가 아닌 선전원”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조 전 대표는 최근 고뉴스TV ‘바로바로 인터뷰’에 출연, 이같이 말하며 두 방송사의 보도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그는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언론 장악 우려 목소리에 대해 “언론을 장악했다면 이렇게 당했겠느냐?”고 반문하며 “지금 KBS MBC는 특정세력에 의해 장악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KBS MBC 장악한 세력은 국민을 대표한 사람이 아니고, 진실을 대표하는 사람도 아니고, 언론을 대표하는 사람도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아가 조 전 대표는 “나는 KBS MBC 기자를 기자로 보지 않는다. 선전원으로 보는 사람이다”라며 그 이유에 대해 “그 사람들이 쓰는 기사는 원칙에 어긋난다. 불공정하고 편파적이고 오보를 하고도 정정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촛불시위대가 방송국 앞에서 정부를 향해 감사를 하지 말라는 주장에 대해 이는 부패를 비호하자는 뜻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가 국영방송을 감사한다는 것은 국민의 세금을 어떻게 쓰는지 확인하겠다는 건데 젊은 사람들이 감사를 하지 말라는 건 부패를 비호하는 게 아니냐”면서 “젊은 사람들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성토했다.

또 조 전 대표는 방송법을 거론하며 “방송, 특히 공영방송은 민주적 기본 질서, 즉 법을 지켜야 하고 국가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해야지 갈등을 조장하거나 불공정 보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못박았다.

이에 대해 KBS, MBC 모두 지키지 않았으므로 공영방송이 아니라 선동방송이 됐기 때문에 국민들이 도로 찾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전 대표는 “KBS MBC 때문에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속아서 거리로 나왔느냐”면서 “그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들이 KBS와 MBC, 좌익 그리고 일부분은 정부”라고 지적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거짓정보를 줘서 촛불시위로 내몬 가장 큰 책임자로 KBS와 MBC를 지목했다.

한편 조 전 대표와의 ‘바로바로 인터뷰’ 방송은 고뉴스TV는 물론, 프리챌, 야후코리아, 판도라TV를 통해 생중계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생중계 동안 촛불집회 지지 네티즌들의 맹렬한 성토가 이어졌고, 조 전 대표 의견에 찬성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응원성 글들도 올라오며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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