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꿀맛 같은 휴식, 경찰도 힘드네...’

2008-06-28 アップロード · 175 視聴

27일 경찰이 시위 진압에 최루액과 형광색소를 넣은 살수차를 이용하여 폭력시위자를 끝까지 추적하겠다는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혀 경찰과 시위대 양측 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오후 7시께부터 서울시청 광장 옆 태평로에서 경찰 추산 4000여명 추최측 추산 3만여명이 이날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장관고시 철회와 전면재협상을 촉구하는 51번째 촛불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정부의 장관고시에 강행에 따른 지난 몇일 간의 촛불집회가 격렬했듯이 초반부터 '폭력경찰 물러가라', '이명박은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대와 경찰간의 충돌 긴장감이 고조됐다.

경찰은 이날 평소와 다르게 오후 8시께부터 세종로 사거리를 점거하고 전경들을 배치했으며 이에 촛불시위대는 집회를 서둘러 마무리 짓고 세종로 사거리로 거리행진을 시작했다.

하지만 경찰은 세종로 사거리로 향하는 시위대의 거리행진을 맞고 시위대에 “집회는 불법이며, 오늘부터 강력한 공권력을 행사하겠다, 책임자를 검거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 촛불을 끄고 집으로 돌아가라”며 평소보다 강한 어조로 시위대를 압박했다.

이후 9시께부터 시위대는 경찰의 방어벽에 막혀 태평로 서울시의회 앞 도로에서 “이명박은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노래 등을 부르며 연좌농성을 이어갔지만 전날과 같이 모래주머니나 경찰버스를 끌어내는 밧줄 등은 보이지않았다.

이렇게 양측의 대치가 장기화되면서 오전 4시 현재 시위대 규모가 800여 명(경찰추산)까지 확연히 줄어들었다.

또한 이날 집회에는 지난 25일 밤 경찰 진압과정 중 손가락이 잘려 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한 남자가 경찰에게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으며 일부 시위대는 조선일보 건물 외벽을 향해 달걀을 투척하기도 했다.

또 민주당 천정배 의원 등 국회의원 10여명은 시위대 맨 앞에서 경찰들과 대치한 채 "평화시위를 보장하라"며 집회에 나섰지만 “왜 이제야 나왔냐, 그동안 민주당이 한 일이 머냐”며 시민들에게 야유를 받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광우병대책회의 간부 8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으며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여 전경 146개 중대 1만5천여명과 살수차 5대를 태평로와 종로 방면에 각각 배치하며 강력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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