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촛불시위대, 물대포엔 물대포로 맞서다...’

2008-06-30 アップロード · 431 視聴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장관고시 게재를 강행한 이후 처음 맞는 주말인 28일, 미국산 쇠고기 전면재협상을 위한 52번째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는 정부의 장관고시 강행에 따른 지난 며칠간의 촛불집회가 격렬했듯이 초반부터 '폭력경찰 물러가라', '이명박은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날 집회에는 지난 10일 이후 최대 인파인 10만(경찰추산 1만5,000명)명이 몰려 광화문 일대 곳곳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 격렬한 충돌을 빚었다.

오후 8시30분께 촛불집회 행사를 마친 시위대는 청와대 방면으로 거리행진에 돌입했으나 경찰은 차벽을 설치해 이를 가로 막았다.

이에 집회 참가자들은 계란을 던지고 밧줄과 쇠줄을 이용해 버스를 흔들며 경찰버스 끌어내기를 시도했고, 이에 경찰은 오후 9시께부터 물대포를 쏘며 진압에 나서는 등 강경대응에 나섰다.

경찰은 세종로 사거리로 향하는 시위대의 거리행진을 막고 시위대에 “집회는 불법이다, 책임자를 검거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며 평소보다 강한 어조로 검거를 경고하는 방송을 연이어 내보내고 있으며, 살수차를 동원해 광화문일대에서 물대포 및 소화기를 함께 발사하는 등 시위대를 압박했다.

이에 흥분한 일부 시민은 인근 파이낸스 빌딩 지하의 소방호스를 지하 1층 소화전에 연결해 경찰에 쏘며 맞섰다.

집회가 격렬한 양상을 더해가면서 부상자가 속출, 현재까지 시위대와 전경 등 50여 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자정이 넘어가면서 경찰은 시위대를 본격 진압하기 시작해 시위대는 종로1가 부분으로 흩어져 경찰과 대치를 벌였다.

한편 이날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광우병국민대책회의 간부 2명이 처음으로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28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조직팀장 안모(35)씨와 한국청년단체협의회 부의장 윤모(32.여)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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