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스페셜포스 여전사 MuSe, “프로가 되고 싶다”

2008-07-01 アップロード · 583 視聴

쉴 틈 없이 날아오는 총탄과 수류탄을 뚫고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그녀들이 있다.

남성들과의 대결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고 여성들의 섬세함을 극대화 해 많은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들.

올해는 꼭 프로팀이 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 앞에 그녀들의 존재를 당당히 알리고 싶다는 미모의 스페셜 포스 여성팀 ‘pCparK MuSe(뮤즈)’.

서로 다른 팀에서 경쟁을 하다 한솥밥을 먹게 된 뮤즈의 김나연 선수와 서지원 선수를 고뉴스에서 만나봤다.

뮤즈는 원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예술의 여신으로, 주신 제우스와 여신 므네모시네(기억) 사이에서 태어난 9명을 말한다. 팀명을 뮤즈로 정한 이유는 구성원이 9명이었고 이름과 선수들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려서 정했다고.

처음엔 발소리 총소리 무서워 실수 연발

처음 친구들과 함께 PC방을 가서 접하게 된 스페셜포스. 발소리와 총소리가 무서워서 게임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는데, 게임에서 실수를 하거나 아쉬웠던 장면이 계속 떠올랐다고 한다. 그 이후 스페셜 포스에 매력을 느끼게 되고 끌렸다며 그때를 회상했다.

당찬 그녀들은 6월 13일 열린 마루 W리그에서 단시간 우승을 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결코 단시간이 아니었다고 했다. 그 경기를 위해 장시간 연습을 하며 팀원끼리 서로의 장단점을 잘 파악했기 때문에 적응이 빠르고 진행이 쉬웠다고 밝혔다. 특히 “지면 연장으로 가는 경기를 막내가 세이브로 지켜내서 우승했는데, 정말 짜릿함을 느끼고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며 그때를 잊을 수 없다고 우승 소감에 대해 말했다.

서지원 선수는 “소감은 똑같다. 근데 우린 우승할 것 같았다. 결승전에 진출하고부터 투척무기(수류탄 류) 연습을 열심히 했다. 연습을 하면서 느낌이 좋았고, 우승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며 자신있게 말했다.

라이벌이었던 두 팀이 합치게 된 계기에 대해선 김나연 팀장이 입을 열었다. “뮤즈가 먼저 해체 됐고 우리 팀이 해체를 하던 중 여성리그가 없어진다는 소문을 들었다. 모든 것을 정리하고 다른 일을 하려고 준비를 하던 중 소문과 반대의 이야기를 들었다. 여성리그가 열리고 상금이 올라간다는 말을 들었고 그것이 현실로 다가왔다. 그때 문득 서로를 잘 아는 라이벌과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제안을 하게 됐고 양쪽 모두 목표가 똑같았기에 별문제 없이 팀을 합쳤다. 팀을 합친 후 한 번도 다툰 적도 없고, 아직 서로의 단점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팀의 단점 얘기를 하던 중 서 선수에게 마이크를 넘겼고 당황해 하던 서선수는 “너무 착해서 자기의 주장을 서로 못 세우는 것이 조금 아쉽다고 생각한다”며 팀내의 좋은 분위기를 보여줬다.

서지원 선수는 첫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는데. “처음 경기에 나갔을 때는 지금 사용하던 무기를 사
용하지 않았다. (현재 M4A1 사용)그때 당시 자신감이 넘쳤었다. 첫 경기를 나갔을 때의 느낌은 잊을 수가 없다"며 그때를 회상했다.

이에 김나연 선수는 “저 역시 잊을 수 없다. 첫 공식 대회가 첫 방송이라 더욱 떨렸다. 그때는 여성 팀이 많이 없었기에 서로가 서로에 대해 잘 알았다. 너무 떨려 우황청심환을 먹었는데, 부작용으로 용기가 너무 솟아, 오버를 좀 한 것 같다”며 웃음 지었다.

이후 김 팀장에게는 이상한 징크스가 생겼다고 했다. “2년 동안 각 대회의 첫 상대가 항상 뮤즈였고 상대 전적은 완패였다. 왜냐하면 그때의 뮤즈는 거의 최고였다. 팀장인 내가 운이 없는지 대진표를 뽑을 때 마다 그런 것 같았다”며 자신의 운을 탓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뮤즈와 첫 경기를 피하고 결승에 진출한 적이 있는데 이때는 컴퓨터가 추첨을 했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여성이지만 지공 스타일

게임을 하고 나면 실제로 총을 들고 뛰어 다닌 것처럼 어깨가 무겁다는 김 선수는 주무기를 AK74로 사용한다. “이총은 여성 유저가 사용하기에 약간 무거운 느낌이 있다. 조준을 하기가 힘든 단점이 있고 반동이 심한 단점이 있으나, 파괴력에서는 M4보다 뛰어나다”며 자신의 주무기 자랑을 했다.

또 팀의 플레이스타일에 대해서는 “우리는 다른 여성팀과 다르게 속공이 아닌 지공 스타일이다”며 “크로스 로드라는 맵을 싫어하는데, AK74를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진다. 맵은 좋아하나 싫다”며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 선수는 여성유저들이 선호하는 M4A1을 사용하는데 “나한테 잘 맞는 총인 것 같다. 나는 반대로 크로스 로드를 좋아한다”며 김 팀장과 반대 의견을 밝혔다. 좋아하게 된 이유는 “이 맵을 연습하면서, 정말 힘들었는데 대회에서 승리하고 나서 자신감이 생긴 후 좋아하게 됐다”며 조금 단순한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미끼로 적진을 향해 달려 나가야 되는 압박 때문에 부담스러워 데저트캠프를 싫어한다”고 했다.

남성팀에 반드시 복수할 터

우리가 복귀하기 전에 RazE KiKipC라는 팀이 가장 잘했기 때문에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은 있다. 남성 팀 중에서는 ITBanK BenQ OP라는 팀이 있는데, 이 팀에게는 갚아야 될 것이 있다. 공교롭게도 이번 MBC리그에서 경기를 하게 돼 이기고 싶다.

서 선수가 팀 내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며 부러움을 표시한 김 팀장. 특히 “외모 때문인지 남성 팬들이 굉장히 많다. 온라인 코드명이 나비라 연습 때 많은 팬 분들이 친한 척을 한다. 예뻐서 가끔 얄미울 때도 있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서 선수는 “솔직히 인기가 많은 건 아니다. 제일 처음 여성유저로 남성들과 함께 방송을 출연했기 때문에 인기를 얻은것 같다. 그리고 가끔 아주 가끔 스스로도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히 대답했다.

평소 연습시간 외에는 숨은그림찾기 같은 게임을 하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여느 또래들과 같이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그녀들. 하지만 목표에 대해서는 신한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우선이고 “꼭 프로팀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팀 들간의 우정과 사랑을 지키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뉴스와 동영상, 실시간 생중계TV ⓒ 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클릭 < http://www.gonews.co.kr >

tag·e스포츠,FPS게임,MuSe,pcpark,razekikipc,스페셜포스,온라인게임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원조구라군
2008.07.02 10:38共感(0)  |  お届け
영상 잘보고 잘 담아갑니당!! 감솨~(^_^)삭제

게임 VS 게임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