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이재용 전무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2008-07-01 アップロード · 332 視聴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과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1일 나란히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두했다.

이재용 전무가 아버지인 이 전 회장과 한 법정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전무는 경영권 불법승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에 대한 6번째 재판에 증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이날 1시께 법원에 도착한 이 전무는 ‘아버지와 한 법정에 서게 됐는데 심경이 어떠냐’,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발행 등을 구조본이 지시한 것을 알고 있었느냐’, ‘에버랜드 사건의 가장 큰 수혜자인데 도의적 책임이 있는 것 아닌가’ 등의 질문을 받았으나 정면만 응시한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국민들께 한 말씀 해달라는 마지막 질문에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짧게 답변하고 법정으로 올라갔다.

이 전무보다 10여분쯤 후에 법원에 도착한 이 전 회장은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발행 등과 관련, ‘아들에게 도의적인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없다”고 짧게 답했다.

이 전 회장은 또 ‘아들과 함께 법정에 서는 기분이 어떠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건강상태에 대해서는 “좋지않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법원 앞에는 태안군수산비상대책위원회 회원 10여 명이 출두해 ‘삼성은 불법비자금 7조원으로 검은 재앙 태안을 살려내라’는 피켓을 들고, 이 전 회장 부자가 법원에 모습을 드러내자 “태안을 살려내라”며 외치는 등 잠시 소란이 일기도 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병훈 판사는 불법적 경영권 승계 및 조세포탈 혐의를 받고 있는 이건희 회장과 이학수 전 부회장, 김인주 전 사장, 현명관 전 회장 등 삼성 전현직 경영진들에 대한 피의자 심문과 이재용 전무,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 등에 대한 증인심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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