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이명박 대통령 “어떤 일 있어도 성공한 대통령 되겠다”

2008-07-03 アップロード · 190 視聴

3일 오후 서울잠실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0차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행사장을 가득 채운 당원들을 향해 “정말 반갑다”는 인사를 전했다.

지난 12월 대선에서 당선된 이후 한나라당 당원들 앞에 처음 선 이 대통령은 “이 자리를 빌어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고맙다”는 말을 연거푸했다.

당원들 역시 이 대통령을 환호하며 연설 중간 중간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식지 않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기도.

“식품안전에 이상 없도록 만전 기할 것”

연단에 선 이 대통령은 “어떤 경우가 있더라도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 성공한 정권을 만들겠다는 것을 여러분 앞에 굳게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년 야당 생활 10년만에 박근혜 전 대표를 위시한 전 당직자와 당 선배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최근 쇠고기 정국과 관련해 “최근 미국 쇠고기 문제로 여러분께서 얼마나 마음고생이 많았느냐”고 운을 뗐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이 만든 정부가 이렇게 비난을 받을 때 얼마나 착잡했겠느냐”면서 “오늘 당원 여러분의 밝은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는 고맙고 한편으로는 송구스러운 마음을 갖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당원의 지혜와 힘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와 국민 사이에 빈 공간이 있다면 당원 메워달라”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흩어진 민심을 모으는 데 당원 여러분께서 적극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또 “정부는 이번을 계기로 식품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평화적 집회를 통해 나오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 그러나 이를 구실로 불법폭력시위를 하는 것은 국민이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불법폭력시위에 대한 강경 입장을 확인시켰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이제 대통령 선거와 총선이 끝났다”며 “대선과 총선 과정에서 서운한 일이 있어도 모두 잊고 새출발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국민과 역사에 무한한 책임진 하나된 ‘우리’만이 있을 뿐”이라면서 “오늘 선거가 끝나면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이 하나돼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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