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국제 엠네스티 조사관 경찰청과 비공개 면담 진행’

2008-07-07 アップロード · 128 視聴

지난 4일 국제인권단체인 국제엠네스티가 촛불집회에 관한 내용을 조사하기위해 노마 강 무이코(여.41) 국제엠네스티 동아시아지역 조사관을 한국에 파견한 가운데 7일 오후 3시 5분께 경찰의 촛불집회 진압과정에서 일어난 폭력행위, 인권침해 등에 관한 경찰의 입장을 듣기 위해 경찰청을 방문,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병화 외사정보과장을 비롯해 관련 10여명의 경찰간부들도 배석했다.

이날 무이코 조사관은 면담 과정에서 ‘여대생 군홧발 폭행’과 ‘연행자 처리 과정’ 등 촛불집회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했다.

국제엠네스티는 이미 경찰의 강경진압에 대해 여러 차례 항의서한 및 성명서를 보내왔으며 아이린 칸 국제엠네스티 사무총장도 지난달 이명박 대통령에게 촛불집회관련 서한을 전달한 바 있다.

무이코 조사관은 한국에 2주간 머물면서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촛불집회현장에 직접 참석하는 등 촛불집회 피해자 및 관련자 등을 만나 면담할 예정이며 오는 17일께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무이코 조사관은 7일 서울 경찰병원을 방문해 촛불집회에서 시위대와 충돌해 다친 전.의경으로부터 당시 상황에 대한 증언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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