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YS “쇠고기 한물가지 않았나?…야당 등원하고 싶을 것”

2008-07-08 アップロード · 140 視聴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8일 신임 인차사 김영삼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쇠고기 문제를 비롯한 국회 개원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김 전 대통령의 서울 상도동 자택을 방문, 민주당과의 등원협상과 관련해 “가축전염병 예방법 수정안도 내줬고 쇠고기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도 원천 동의했다”며 “이제는 야당이 등원 결단을 내릴 시기라고 본다”고 김 전 대통령에게 전했다.

이에 김 전 대통령은 “야당도 등원하고 싶을 것”이라며 “야당 지도부에서 등원하지 않고는 당을 못 끌고 간다”고 박 대표에게 조언하자, 박 대표는 “그게 아마 솔직한 심정”이라고 동의했다.

이어 김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의 책임 참 중하다. 이제 쇠고기 문제만 하더라도 한물가지 않았냐”고 묻자 박 대표는 “이제는 야당이 거리에서 국회로 갈 때가 됐다. 국민들도 그렇게 바란다”고 답했다.

김 전 대통령이 또 “국회의원은 국회로 가야지?”라고 넌지시 되묻자 박 대표가 “학생은 학교로 가야된다”며 맞장구를 치기도.

아울러 박 대표가 “더 이상 야당의 등원을 촉구하기위해서 할 일이 별로 없다”고 말하자 김 전 대통령은 “지나친 양보는 그렇게 좋은 게 아니다”라고 말한 뒤 “국회의장을 단독으로 뽑지 않은 것은 잘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김 전 대통령이 비공개 대화에서 박 대표에게 “무엇보다도 당의 화합이 중요하다. 지금 당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며 “여당 대표라는 자리는 아주 책임이 막중한 자리이니 당을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하자, 박 대표는 “정치 초년생 초선 시절부터 20년 넘게 (김영삼 전 대통령) 모시면서 정치를 배워왔다. 말씀대로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당을 잘 이끌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 대표는 이날 오후에도 동교동을 방문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쇠고기를 둘러싼 국회 등원과 최근 정국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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