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개점국회, 김형오 국회의장 공식선출…“여야 초월한 상생의 국회로”

2008-07-10 アップロード · 131 視聴

국회의장에 단독 출마한 한나라당 김형오 의원이 총 283명 투표인원중 263명의 의원들로부터 찬성을 얻어 국회의장에 선출됐다.

국회는 여야의 국회 개원 합의에 따라 10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김 의원을 선출하고 남은 부의장 2자리는 다음 주 민주당의 후보 선출이 마무리 되는 데로 제헌절 행사 전 확정될 전망이다.

김형오 신임 국회의장은 이날 “제헌 60주년 건국사적인 의미가 있는 시기에 국회의장이 됐다는 것에 무거운 책임과 소명을 느낀다”다며 “여야를 초월해 초선과 다선을 뛰어넘고 소장과 노장을 차별하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는 상생의 국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또 “지난 40년간 국회가 표류하고 시청광장에서는 촛불이 나부껴도 여의도 등불은 꺼져있는 국회의 자화상을 생각해 봤다”며 “국회도 이제 사랑과 관용으로 이해하고 보듬고 갈 때”라고 말했다.

한편, 여야 각 1자리씩 배분되는 부의장의 경우 민주당은 제헌절 행사시 국회의장과 부의장이 주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 10일과 11일에 후보공지를 하고 15일 의원총회를 열어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면 추대 형식으로 하고 그렇지 않으면 경선에 돌입한다.

국회 부의장 후보로는 박상천 전 대표와 문희상, 김영진 의원이 거론되고 있고, 한나라당은 일찌감치 4선의 이윤성 의원을 여당 몫의 부의장에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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