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이 대통령 “감정·무례·무질서, 결코 선진사회 될 수 없어”

2008-07-11 アップロード · 56 視聴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18대 국회 개원식에 맞춰 가진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의식의 선진화”를 언급하면서, 쇠고기 정국에서 나타난 촛불집회와 여론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는 무형의 사회적 자본인 신뢰의 축적이 크게 부족하다”며 “법과 질서가 바로서지 않으면 신뢰의 싹은 자랄 수 없다. 정부는 법질서를 지키는 사람에게 더 많은 자유과 권리가 돌아간다는 원칙을 확고하게 세워가겠다”고 단언했다.

이어 “선진사회는 합리성과 시민적 덕성이 지배하는 사회”라며 “감정에 쉽게 휩쓸리고 무례와 무질서가 난무하는 사회는 결코 선진사회가 될 수 없다”고 질타했다.

또 “부정확한 정보를 확산시켜 사회불안을 부추기는 ‘정보전염병’(infodemics)도 경계해야 할 대상”이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관용과 배려의 정신이 뿌리내려야 한다. 관용과 배려는 '대립과 분열의 시대'를 넘어 '화합과 동반의 시대'로 나아가는 귀중한 사다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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