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한나라 “독도괴담·언론 적전분열, 묵과해선 안 돼”

2008-07-16 アップロード · 20 視聴

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위원은 16일 독도문제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포기했다는 괴담과 언론이 적전분열 하는 식으로 일본 요미우리신문의 보도를 사실처럼 보도하는 것으로 우리 정부를 공격하는 문제는 도저히 있어서는 안 되겠다”며 엄포를 놨다.

공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와 같은 괴담과 적전분열 하는 자세는 우리가 묵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포기했다는 괴담이 5월에 잠깐 소개되서 없어졌는데 최근에 다시 힘을 받고 이것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과 일부 언론이 예를 들면 일본은 요미우리 같은 데가 나와서 하나의 일본 결집에 이바지를 하는데 우리 언론은 오히려 적전분열 하는 식으로 일본에 그와 같은 신문의 이야기들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면서 우리 정부를 공격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독도문제에 대해 “독도 문제는 전형적인 일본의 국내문제”라고 평하며 “굳이 우리가 일희일비하면서 맞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태의 본질은 중국의 90년대 이후 급부상에 상당히 자극받은 일본 우익들이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인정하지만 중국과의 관계에 간접적으로 연결된 독도문제를 거론해 일본 국민들을 보수강경화 하려는 전략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해석했다.

정몽준 최고위원도 “가까운 이웃이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한 나라 일본이 매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 보면 또 가장 폐쇄적인 나라라는 것이 일본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요미우리 신문보도와 관련, “일본의 언론보도가 우리 국내에서 정치쟁점화 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일본의 언론은 일본의 국가이익을 위해서는 정부와 보조를 잘 맞추는 것 뿐 아니고 좀 더 보면 심지어는 담합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인상도 우리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우리나라의 여야 정치인들, 또 우리나라의 언론에서도 이러한 독도 관련한 일본의 보도에 대해서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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