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베이비복스 “컴백 무대 후 눈물바다”

2008-07-17 アップロード · 1,560 視聴

미녀들과 수다는 웃음과 눈물이 공존한 채 이어졌다. 여성그룹 베이비복스와 이야기꽃을 피웠다. 다섯 명 멤버들은 활동을 못 했던 그간의 아쉬움을 달래려는 듯 쉴 새 없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베이비복스가 ‘리브’를 떼어내고 가요계에 돌아왔다. 2007년 초 정규 1집 앨범 이후, 약 1년 반 개월 만에 정규 2집 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아이 빌리브’(I believe)로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곡은 태국 가수 타타영의 노래 ‘아이 빌리브 인 러브’를 리메이크해 중독성 강한 사운드의 복고풍 댄스로 재탄생 됐다.

팀 내 앨범 소개 담당을 맡고 있다는 멤버 황연경은 “2집은 김창환 씨가 프로듀싱을 맡아줬다. 1집 때처럼 베이비복스 1기의 노래를 3곡 넣었다. 전체적으로 지난 앨범 보다 중독성 강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고 군더더기 없이 설명해줬다.

베이비복스의 다섯 멤버들은 각각 다른 섹시함을 가지고 있었다. 리더 안진경(25)은 맏언니다운 어른스러움이, 양은지(24)는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황연경(23)은 모두를 어우르는 따뜻함을 풍겼다.

새 멤버 오민진(25)은 강렬한 외모와 달리 부드러움을, 박소리(18)는 나이답게 소녀 같은 귀여움이 묻어났다. 1집 때 보다 베이비복스 기존의 색깔을 찾았다는 것이 소속사 측 설명이다.

# “베이비복스, 1집 때와 달라”

베이비복스 2기, 베이비복스 리브를 거쳐 베이비복스로 재탄생됐다. 자칫 팬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는 상황에서 그룹명을 변경한 이유가 궁금했다.

안진경은 “소속사에서 1기로 활동했던 베이비복스라는 타이틀을 아쉬워했다. 우리도 베이비복스를 브랜드화 해보자, 더 빛내보자는 의미로 리브를 빼게 됐다. 우리가 2기인데 3, 4기까지 계속 지속돼 10년 20년 동안 베이비복스 타이틀을 지켰으면 좋겠다”고 당차게 말한다.

그룹 이름만 바뀐 게 아니다. 지난해 연이어 명사랑 한애리가 탈퇴했다. 각각 학업과 연기를 위한 결정이었다. 그녀들의 바통을 이어받은 주인공은 오민진 박소리. 오민진은 안진경 양은지와 함께 일본에서 그룹 지니스로 활동한 바 있는 중고 신인이며, 박소리는 강원도 강릉에서 올라온 고등학교 2년생이다.

분명 1집 활동 때와는 바뀐 점이 많을 터. 오민진은 “1집은 어려운 음악을 시도해서 대중성이기 보다는 음악적인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번에는 대중성 위주 음악으로 팬들이 편하게 다가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낸다.

이어 황연경은 “팀워크도 아주 좋다. 소리는 막내여서 언니들을 잘 따른다. 오민진 같은 경우도 성격이 좋아 잘 맞는다”고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양은지는 팀워크의 한 예로 왼쪽 팔에 생긴 ‘사랑의 상처’를 보이며 일화를 꺼내놓았다. “춤 연습 할 때 생긴 상처다. 사실 상처가 있는지도 몰랐다. 집에서 샤워를 하는 도 중 알았다. 춤 연습 당시, 오민진에게 할퀴었는데 그냥 할퀸 것이 아니라 파놓았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에는 스스럼없는 멤버들의 정이 느껴진다.

오른쪽 팔에도 큰 멍이 있었던 양은지. “링거 때문에 생긴 상처다. 오민진이 옆에서 자꾸 신경 쓰이게 해서 두통이 왔다. 신경성으로 응급실에 가서 링거를 맞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전했다. 사실 그녀는 컴백을 앞두고 긴장감과 부담감에 응급실 신세를 지고 말았다.

# 컴백무대, 부담감-긴장감에 ‘눈물 왈칵’

12일 MBC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아이 빌리브’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같은 날, 베이비복스의 컴백무대 각종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정작 베이비복스는 긴장감에 시달려야 했다. 오민진은 “많이 떨렸다. 무대 서기 전에 양은지가 눈물을 보여 더욱 긴장하고 말았다. 다들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거라 감정에 북받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오민진의 말에 옆에 앉은 양은지가 눈물을 글썽였다. “그날 감정이 생각나서 그렇다”고 목멘 채 이야기를 했다. “정말 오랜만에 지상파 음악 방송 컴백이었다.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떨리고 긴장됐다. 안무가 생각 안 난 적이 없는데 무대 올라가기 직전에 안무가 생각나지 않았다. 그 정도로 부담감이 컸다. 팬들의 기대치를 만족시켜야 하니까, 그런 것을 생각하다보니 떨려서 눈물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오민진은 “무대를 끝내고 나서 내려왔을 때 눈물을 또 흘렸다. 누구 할 것 없이 다 같이 울었다. 못하고 실수한 것 때문이 아니라, 너무 오랫동안 준비한 것이어서 팬들 앞에 선 것 자체가 감동이었던 것 같다. 다들 울어버렸다”고 후일담을 알려줬다.

그렇다면, 베이비복스는 컴백무대를 어떻게 자평할까. 안진경은 “지난해 아픔과 시련을 같이 나눠서 그런지 이번 무대가 남달랐다. 정말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은 못 보인 것 같다. 아쉬움과 속상함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무대는 50점정도. 나머지는 채워나갈 것이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 “새로운 나라를 개척하고파”

한국 활동만큼 해외 활동도 충실했던 베이비복스. 중국, 대만,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몽골, 쿠웨이트, 이라크 등지에서 공연을 펼쳤다. 물론 힘든 점도 많았다. 안진경은 “2집이 생각보다 늦어졌다. 기다리는 시간이 괴로웠다. 타이틀곡은 이미 6~7개월 전에 녹음을 마친 상황이었다. 기다리는 한국 팬들에게 미안해 도망가고 싶었다”고 웃어보였다.

한류를 몸으로 느낀 그녀들. 황연경은 “한류가 식었다는 말이 많은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캄보디아나 라오스는 외국 가수 최초로 무대에 올랐다. 많은 팬들이 환호해줘서 정말 기뻤다. 아직도 한류는 굉장하고 베이비복스가 한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올해 말에 중동시장에 가려 한다. 새로운 나라를 개척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가수들이 연기 도전이나 오락 방송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안진경은 “일단 2집 활동에 주력할 것이다. 그 와중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각자 활동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리더의 말이 끝나자마자, 다른 멤버들 역시 “오랜만에 활동하는 만큼 가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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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vox
2008.07.19 20:34共感(0)  |  お届け
베이비복스!!화이팅이에요!!!!!!아자아자!!!!!! 눈물흘렷다고해서....쫌 찡해졋네염.....ㅠ앞으로열심히활동하길..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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