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인터뷰] 심플렉스인터넷 이재석 “성장 원동력은 직원과의 신뢰”

2008-07-18 アップロード · 1,632 視聴

“직원들과 최고의 신뢰관계 속에서 시장에 맞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내부 역량을 계속 혁신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성장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카페24’라는 브랜드로 더 많이 알려진 ‘심플렉스인터넷’을 이끌고 있는 이재석 대표(41)는 “회사가 성장궤도에 진입할 수 있었던 데에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철저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심플렉스인터넷’(SimpleX Internet)은 지난 1999년 설립된 이래 웹호스팅과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등의 사업을 통해 꾸준하게 성장해 올해로 매출 220억을 바라보는 등, 국내 IT벤처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신대방동에 위치한 심플렉스인터넷 본사에서 만난 이 대표는 캐주얼한 복장에서 예상할 수 있었던 것처럼 소탈하고 솔직한 답변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먼저, 그는 포항공대 학창시절을 묻는 질문에 대해 “연구보다는 다른 사람과 토론하는 것을 즐겼다”며 “덕분에 굉장히 즐겁게 보냈지만 항상 학점에 쫓겨 괴로워했다”는 솔직한 답변을 들려주었다.

이 대표는 1999년 창업 당시 다른 벤처 사업자들처럼 인터넷의 비즈니스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창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인터넷 붐이 일었던 상황에서 나를 포함한 많은 벤처 관련 사업자들은 새로운 미디어인 인터넷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며 “일단 활성화할 수 있는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출범한 브랜드가 ‘카페24’. 초기에 채팅 포털로 시작해 현재는 호스팅과 쇼핑몰, 마케팅 서비스의 브랜드로 확장됐다. 심플렉스인터넷을 대표하는 이 브랜드에는 “카페가 가지는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24시간 동안 고객에게 끊임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이후 벤처 대란을 겪으면서 많은 업체가 문을 닫아야 하는 위기를 맞았을 때에도 심플렉스인터넷은 성장을 계속했다. 특히 2004년부터는 매출액 43억을 기록하는 등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런 결과에 대해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이 유효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벤처기업들이 몸집을 불리고 사업을 확장하며 앞서 나가고 있을 때에도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고 무리한 영역 확장은 하지 않았다는 설명.

이 대표는 “창업 초기는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미디어에 대해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2003년부터는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 등을 통해 이런 전략이 가능해 졌으며 그 결과 매출이 급성장하는 효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조직 내부의 신뢰관계를 향상시키는 것이야말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신뢰가 성장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이런 경영철학은 직원들의 복리후생제도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직원들에게 문화생활과 자기계발을 위한 복지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네 번째 금요일에는 레저휴가를 제공하고 있다. 직급에 상관없이 서로 존칭을 사용하는 등 수평적 조직구조를 채택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끝으로,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이재석 대표는 “심플렉스인터넷을 기술과 트렌드의 흐름을 정확히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후발업체가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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