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김민석 “洪, 정계은퇴는 알아서 하시고…” 정조준

2008-07-22 アップロード · 37 視聴

“홍준표, 정계은퇴는 알아서 하시고 동문서답 거두라”

21일 ‘H의원, K의원’ 등 이니셜로만 언급돼 왔던 ‘뇌물수수’ 의혹 의원들의 실명이 거론되면서 시작된 양측의 공방이 ‘사활’을 건 전력전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22일 “그 후원금이 불법자금이라면 제가 정계은퇴하고 형사 처벌 받겠지만 만약 그것이 합법 자금이라면 그것을 거론한 분은 징역을 가야 한다”고 강수를 두었다.

그러나 전날에 이어 22일 역시 기자회견을 연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오히려 “벌집을 쑤셨는지 호떡집에 불이 났는지 왜이리 호들갑을 떠는지 이상하다”며 한나라당의 반응이 ‘과하다’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김 최고위원은 자신이 제기한 의혹과 홍 원내대표의 해명을 “동문서답”이라고 규정하면서 “내가 홍 원내대표에게 제기한 것은 500만원 후원금 한도의 합법여부가 아니 왜 수수시기에 대한 해명이 과거와 다르냐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정계은퇴 여부는 본인이 알아서 하시고 제기된 의혹을 명확히 해명하라”고 주문한 뒤 “누구도 후원금을 낼 때 의장선거와 관련해서 준다고 쓰지는 않는다”고 거듭 공세를 퍼부었다.

홍 원내대표가 수수한 후원금은 500만원 이하의 후원금이 영수증 처리될 경우 합법적인 것이 사실이나 같은 법 32조 2항에 명기된 ‘특정행위와 관련한 기부 제한의 조항’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는 것.

아울러 진성호, 강승규, 윤석용 의원 등이 고소고발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해서도 “김귀환 의장의 측근으로부터 나온 발언에 기초해 사실 여부를 확인요청한 것인데 무슨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이냐”면서 “고소, 고발을 운운하며 한나라당에서 어떻게 그렇게 대응하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번 사안과 관련한 대책회의를 연 민주당은 “부정부패의 늪에 빠진 지방자치제를 살리기 위해 끝까지 파헤치겠다”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최고위원은 이번 사건을 ”한나라당 서울시의회 의장의 매관매직사건”이라고 표현한 뒤 “오는28일 오후 2시에 서울시의회 회의실에서 이번 문제와 향후 지자체를 살리기 위한 제도개선을 다루는 시민 참여의 공청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검찰과 경찰이 성의있게 조사하지 않을 경우 특검을 통해 진실규명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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