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경기도 ‘만화제작지원 사업’ 공동추진…김문수, 외국 유통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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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성 지원이 아닌 구조적 산업모델 형성 위해 매진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25일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한국만화가협회, 우리만화연대, 씨네21과 함께 ‘만화제작지원 사업’ 공동추진 협약식을 가졌다.

‘만화제작지원 사업’은 작가 단체들의 추천을 받은 만화 창작자를 대상으로 작품당 최대 7천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국내에서 처음 이뤄지는 사업이다.

이번 만화제작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문화콘텐츠 산업의 가치사슬인 기획, 제작, 패키지화, 유통 전 분야에 걸친 새로운 지원사업의 모델을 시도해 작가단체, 출판사 등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사업을 통해 구조적인 만화 창작 활성화의 기틀을 만들고 1회성 지원이 아닌 구조적 산업모델 형성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는 작가단체와 공동으로 경기도 만화창작기금화 추진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주관인 경기디지철콘텐츠진흥원과 씨네21은 각자 구축해 온 영상 문화와 산업적 노하우. 영상산업 네트워크와 결합해 ‘문화콘텐츠의 원천창작에너지인 만화를 고부가 2차 영상비즈니스’로 결합해 21세기형 문화콘텐츠에 도전한다.

또 만화 작품의 기획 초기부터 만화작가와 함께 씨네21의 직간접 영상산업 네트워크와 결합해 고도화 된 콘텐츠로서의 만화를 개발, 만화제작과 동시에 영상 비즈니스를 추진해 영화,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하게 된다.

김문수 “경기도는 만화로부터 문화콘텐츠에 원천 소스를 확보”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문수 지사는 “경기도가 영상업계와 네트워크가 결합하여 작품선정단계부터 영화, 드라마, 캐릭터, 게임 사업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선별지원하기 위해 만화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만화로부터 문화콘텐츠에 원천 소스를 확보하고 2차 콘텐츠 산업으로 완성하는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시도하는 셈이다” 라고 의의를 밝혔다.

또 “경기도는 문화콘텐츠를 산업적 측면에서 접근하여 콘텐츠의 기획, 제작, 배급을 아우르는 통합관리로 운영하고자 한다.경기도에서 발굴 지원된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가 국내와 해외시장에서 유통되고 소비되게 하고자 한다”며 경기도 문화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가 문화콘텐츠를 2차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하여 새로운 문화콘텐츠산업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이에 따라 경기도에 문화콘텐츠 산업이 활성화 되고 이로부터 파생되는 여러분야의 문화산업에 경제적 효과, 장기적으로 경기도 문화콘테츠 분야의 고용창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사업을 통한 기대 효과를 말했다.[영상=신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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