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홍준표 “MB, 욕 먹을 짓 하기 안 하겠다는 것” 정면 비판

2008-07-29 アップロード · 53 視聴

"이게 무슨 MB정부의 개혁이냐"

그동안 ‘월권시비’ 등이 일면서 말을 아껴왔던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 다시 입을 열고 국정운영에 대한 질타를 쏟아냈다.

그의 '살'은 검찰, 장관, 청와대까지 예외 없이 겨눠졌다.

홍 원내대표는 29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 국정운영을 보니까 왜 정권교체가 됐는지 답답하기 이를 데 없다”며 “도대체 국정운영의 주체들이 없어졌다”고 힐난했다.

그는 지난 촛불정국 당시의 상황을 예로 들며 “경찰만 내세워서 어떻게 하면 시위를 막나 내세웠고 나머지는 전부 촛불 뒤로 숨었다. 비겁하다”면서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본격적인 비난을 시작했다.

먼저 홍 원내대표는 KBS 정연주 사장 및 MBC PD수첩에 대한 검찰의 태도를 꼬집으며 “공권력 집행자가 여론, 언론, 방송의 눈치나 보고 무슨 공권력을 집행하겠다고 덤비는지 모르겠다. 검찰이 뭘 하는 집단인지 모르겠다”고 말해 한나라당이 ‘쇠고기 정국’의 왜곡된 정보 전달의 책임자로 지목하고 있는 방송사들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도대체 공권력을 집행할 검찰이 여론 눈치나 보고 방송 눈치보고, 장관은 자기 몸보신을 위해 변명으로 일관하고 이게 무슨 MB정부의 개혁이냐”고 싸잡아 비난하기도.

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청와대 역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겨냥했다.

홍 원내대표는 “공기업 개혁을 각부 장관한테 맡긴다고 하는데 공기업 개혁은 ‘청와대 브랜드’로 추진해야 한다고 여당 의원도 질타하더라”면서 “어떻게 청와대가 주도를 안 하고 장관에게 맡긴다는 것인지, 한마디로 욕 얻어먹을 짓 안하고 장관한테 책임지라는 것”이라고 정면에 맞섰다.

그는 “이렇게 나라를 운영한다면 무정부 상태”라며 “여론 눈치만 보고, 여론에 따라 정치를 한다면 뭐하러 전문가가 필요하냐. 여론조사를 해서 그대로 정책을 집행하면 되지”라고 비꼬았다.

이어 “정권을 담당하는 사람, 각료, 청와대 분들, 당의 분들이 심기일전해서 국민에게 이명박 정부가 무엇을 하려 하고, 어떻게 하려 하는지 8월부터는 대오각성하고 새롭게 가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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