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군의문사 유가족, “국방부는 유가족의 아픔을 아는가...”

2008-08-11 アップロード · 245 視聴

‘군·경의문사 진상규명 유가족협의회’는 1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에서 군의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유가족 집회를 열었다.

군·경 의문사 진상규명 유가족 협의회 사무장을 비롯한 유가족 70여명은 국방부 앞에 모여 국방부 장관은 ‘전,공사상 분류기준’을 즉각 개정하고 ‘군 의문사 위원회 기간연장’에 동의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청와대와 국방부는 유가족의 아픔을 아는가’라는 현수막을 걸고 ‘국방부 장관은 즉각 사퇴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유가족들은 국방부 장관은 유가족이 10여년동안 군 의문사 관련 개선방안을 제출한 것을 묵살했다며 전·공사상 분류기준의 개정을 촉구했다.

또 공무수행이나 구타, 가혹행위로 인해 정상적 판단능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사고 또는 재해 발생으로 인한 사고, 상해자에 대해 순직 및 공상 조항을 신설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국방부가 상반기 내 확정한다던 전·공사상 분류기준 개정안을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직까지 발표하지 않고 있냐”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어 국가보훈처의 “국립묘지 안장법”개정을 예로 들며 “국방부장관은 형평성 있는 관계 법률안을 개정하라”고 말했다.

또 유가족들은 군 의문사 위원회 기간연장에 있어 적극적인 방안으로 동의해 달라고 요구했다.

군 의문사 유가족인 김용례씨는 “군에서 자살로 규명해 사망원인을 통보했지만 유가족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군에서 상당히 가혹행위와 구타가 많았다는 것이 드러났는데 어떻게 그것을 믿을 수 있겠느냐”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나라를 지키러 갔다는 것만으로 위안을 삼는데 이렇게 불명예스럽게 보낼 수 없다”고하며 “자해라는 말을 빼고 일반사로 표현을 해 명예를 회복 시켜달라”고 적극 요구했다.

김용례씨를 비롯한 유가족들은 특히 군 복무 중 자살에 대해 "전공사상분류기준의 즉각 개정"을 촉구하며 "구타.가혹행위 등으로 자살한 경우는 국립묘지에 안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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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fbs
2009.06.07 20:19共感(0)  |  お届け
너무도 안타까운 죽음이 있어 이렇게 호소합니다.
정말 보고 싶은 아들...
금방이라도 달려 올 것만 같은 우리아들...
군대 가기 전에 입원 치료 한 번 없던 우리 아들이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에 입대할 때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제대할 때 까지 건강한 몸으로 무사히 부모 품에 돌아오라고 기도하고 또 했습니다.
그리고 2년 동안 나라에 맡겼습니다.
제대 후에는 나머지 학업을 마치고,
못 다 이룬 꿈 펼치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 일입니까..
군대 생활에서 몸이 이미 뿅뿅뿅져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사망 후에야 알 수 있었던 많은 사실들..
이미 아들이 군대에서 훈련 중에 가슴 통증을 호소했고,
군 의무실에 가서 심장 부정맥이 의심된다는 소견이 나왔던 것입니다.
그로 인해 국군춘천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국군춘천 병원에서는 국군수도병원에 가보라는 소견서를 발급했음에도
상관들은 훈련이다 뭐다 해서 이를 방치하여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어떤 설득을 했는지 위협을 했는지는 저희들은 아직도 모릅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런 위험한 질병이 의심되는 상황에도,
그 상관들은 부모에게 그 어떤 통보나 연락조차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엄연히 우리 아이를 병들게 한 군의 책임이자
나라의 책임이 아닙니까..

태어나 기르고 가르쳐서 꿈 한 번 펼치지 못하고,
병의 제대로 된 검사와 치료조차 억누른
조국 대한민국만 지키고 하늘나라로 가버렸습니다.
어디에가야 이 아픔을 이 고통을 호소하고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정말 너무 억울하고 한이 맺쳐 하루하루를 눈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꼭 죽은 나의 아들이 저 문을 통해 "다녀왔어"라는 말과 함께 걸어 들어올 것만 같아
가슴이 미어집니다.
제 발 이 글을 일고 어떠한 타개책이 있는지..
하다못해 국립묘지에 안장이라도 가능하지 여부에 대해서 답을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실 관계에 대한 내용을 정리, 보충하며 글을 맺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고=======================

2007.04.16 : 102보충대 입소

2007.05.01 : 1대대 의무대 흉통 호소
(의증)상세불명의 심장부정맥 24시간 심전도 요함

2007.05.08 : 뛰면 가슴이 쥐어짜듯이 통증이 있다고 호소함.
국군 춘천 병원 심전도 가슴 흉부 검사 후 이상무 판정.
(24시간 심전도 체크 안함)

2008.03.10 : 심장이 불규칙하게 뛴다고 재차 호소, 국군춘천병원 심전도 검사 후
국군 수도 병원 소견서 발급했음에도 병원에 보내지 않음
또한 부모에게조차 연락 조차 없었음(직무유기)

2009.03.24 : 제대

2009.04.09 : 집에만 있다가 쓰러져 병원 이송 후 심장부정맥 사망.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80 주공아파트 1508동507호
연락처 : 010-8360-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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