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광우병대책회의, “박석운 위원장의 긴급체포는 분명한 불법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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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운영위원장을 당장 석방하라”고 주장했다.

국민대책회의는 이날 오전 11시 종로경찰서 앞에서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운영위원장 불법연행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13일 새벽 0시40분께 민주노총 건물 앞에서 박 위원장이 불법 연행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대책회의는 “경찰은 박 위원장과 함께 있던 한국진보연대 간부들이 체포에 항의하며 체포영장 제시를 요구하자 ‘긴급체포’라는 말만 반복하며 수십 명이 포위해 강제 연행했다”며 “아직 체포영장이 발부되지도 않았고, 경찰의 출석요구에 대해 문서로 연장의 사유를 제시했음에도 불구, 현행범도 아닌 사람에 대한 긴급체포는 법적근거가 불분명한 불법연행이 아닐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책회의는 불법연행을 자행한 서울지방경찰청 강력수사대 박모 경장 외 3명에 대해 불법체포감금죄로 고소장을 현장에서 제출했다”며 “경찰은 긴급체포의 사유와 근거를 명확히 밝히고 박 위원장을 즉시 석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대책회의는 또 “지난 100일간 진행된 촛불시위에서 경찰은 시민들에 무차별적인 연행과 폭력을 행사했으며, 그 결과 1,300여 명의 연행자와 2,400여 명의 부상자라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연출됐다”며 “80년대의 백골단과 다를 바 없는 시위진압 전문 ‘경찰관 기동대’ 창설, 시위대 체포에 대한 포상금을 내건 이른바 ‘인간 사냥’은 경찰의 비이성이 극단에 달했음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8.15 100차 촛불대행진을 앞두고 있고, 어청수 파면을 위한 ‘하루 10만 국민서명운동’ 전날 박 위원장을 전격 연행한 것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는 촛불의 민심이 다시 한 번 거세게 타오르고 어 청장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집중되는 것을 우려해 이를 위축시키고, 위협하려는 의도된 도발이자 표적탄압”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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