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전국장애인연대, '장애인집회 과잉진압 경찰청규탄 기자회견'

2008-08-18 アップロード · 104 視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 단체소속 10여명은 18일 오전 11시 서울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생존권 외면하는 정부와 중증장애인에게 폭력만행을 자행하는 경찰청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장애인 복지예산 규모는 0.28%로 이는 OECD국가 전체평균 2.5%에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최소한의 생존권인 활동보조와 가족지원제도는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지키기 위한 절실한 제도여서 예산을 늘려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그런데도 정부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생존권 요구를 외면했고, 오히려 전투경찰을 동원해 장애인의 생존권요구를 틀어막기에만 급급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지난 13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이들 예산증액을 요구하는 집회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사진채증에 항의하던 최모씨를 방패로 폭행하는 바람에 얼굴 좌측 광대뼈
뒤 관골궁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7월 23일 보건복지가족부 앞 집회에서 전투경찰이 휠체어에 타고 있던 장애여성을 바닥에 끌고 다녀 심한 부상을 입어 이와 관련 국가인권위원회에 집단진정을 낸 지 20여일 만에 또 폭행을 자행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장애인의 휠체어를 파손하고 휠체어에서 끌어내리는 행동은 도를 넘어선 극악무도한 폭력만행”이라며 “장애인과 가족들의 생존권을 외면하는 정부와, 장애인을 폭행하는 경찰청의 만행을 고발한다”고 기자회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들은 기자회견 뒤 장애인폭행을 사주한 남대문경찰서장을 고발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키로 했다.

[뉴스와 동영상, 실시간 생중계TV ⓒ 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클릭 < http://www.gonews.co.kr >

tag·전국장애인연대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사회·이슈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