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남·북 정당 “日 독도 야욕 거두라” 공동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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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北 조선사회민주당…22일 동시 성명

지난 달 14일 일본정부가 중등 교과서 해설서에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내용을 등재한 사건 등 일본의 지속적이고 끈질긴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해 남한의 민주노동당과 북한의 조선사회민주당이 “독도는 논의할 여지가 없는 우리민족의 영토”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당초 민주노동당은 북한을 방문해 조선사회민주당과 22일부터 정당교류를 진행하며 ‘일본은 독도침략과 재일동포 탄압을 중지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백두산에서 공동발표하기로 했지만 통일부의 반려통보로 방북이 무산되자 비슷한 시각에 발표하는 것으로 방침을 변경했다.

민주노동당은 22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며 “우리 민족에게 전대미문의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지른 일본이 진심으로 사죄하고 배상하기는커녕 민족의 고유한 영토인 독도를 강탈하려는 강도적 야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 그리고 법률적으로 더 이상 논의할 여지가 없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신성불가침의 영토”라고 못 박으며 “독도문제를 국제화하려는 일본의 책동은 저들의 죄악에 찬 식민지 지배역사를 미화하는 한편, ‘대동아공영권’의 옛 꿈을 실현해 보려는 야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뚜렷한 증거”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두 당은 “현재 재일동포들은 일제가 강제 연행하여 군수공장과 탄광에서 노예처럼 혹사시킨 우리 동포들과 그 후손들로서, 일본은 마땅히 재일동포들의 생존과 민주주의적 권리를 보장하여야 할 법적, 도덕적 의무를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재일동포들을 멸시하고 민족적 권리를 짓밟는 것으로서 인권유린국가의 추악한 정체를 국제사회에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모든 것은 일본이 초보적인 이성조차도 갖추지 못한 야만국임을 세계에 스스로 드러내 놓은 것으로서, 일본이 패망의 쓰라린 과거에서 교훈을 찾는 것이 아니라 군국주의 망령을 되살려 또다시 이 땅에 재침의 더러운 발을 들여놓으려 하고 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민주노동당과 조선사회민주당은 일본의 이 같은 행동을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도전으로 간주하고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두 당은 “앞으로도 해내외 온 겨레와 함께 역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본적인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아래 굳게 연대하여 일본의 영토 강탈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에 단호히 맞서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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