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전국철도노조, "우리의 투쟁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2008-08-22 アップロード · 105 視聴

지난 달 1일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천막농성을 벌이던 전국철도노조 KTX·새마을호 승무지부 조합원들은 22일 오전 천막을 철거하면서 강도 높은 투쟁을 결의했다.

이날 전국철도노조 서울본부에 소속돼 있는 오미선 KTX 승무원지부장을 비롯한 조합원 50여명은 간부 결의대회를 열어 이 같은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결의대회에서 철도노조 KTX 승무원 오미선 지부장은 “오늘 결의대회는 천막을 접고 투쟁을 다시 해보겠다는 자리이자 또 다른 투쟁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오 지부장은 “8월 15일로 우리의 투쟁도 900일을 넘겼다”며 기륭전자의 투쟁을 예로 들며 “1,000일을 바라보고 더 긴 투쟁을 할 것”을 조합원들에게 독려했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구체적인 투쟁 방법과 향후 일정은 오후 회의를 통해 결정되겠지만 강도 높은 투쟁을 전개하게 될 것이다”며 “전국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에서는 KTX 여승무원들의 입장과 상황에 맞춰 소속 조합원들이 함께 지원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KTX 여승무원들이 중심이 되고 철도노조가 지지하는 선에서 진행돼 온 투쟁수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7월 29일 새로 부임한 한국철도공사 강경호 사장과 첫 교섭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날 오 지부장은 "7월 29일 새로 부임한 신임 사장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첫 교섭에서 철도공사 제 3의 자회사인 카페열차의 판매사원으로 고용아닌 알선해주겠다는 말도 안되는 제안을 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교섭은 없으며 천막농성을 접고 더욱더 강력한 투쟁을 펼쳐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들은 25일 철도노조의원단회, 26일 전국지부장회의를 개최해 전국철도노조 조합원들의 장기 투쟁 방향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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