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범불교도대회, ‘막가파’식 MB의 자업자득”…野 총공세

2008-08-27 アップロード · 80 視聴

-與, “정치 집회로 변질 안 돼” 전전긍긍

이명박 정부의 종교 편향을 규탄하는 ‘범불교도대회’가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민주당 김상희, 박선숙, 안민석, 최문순 의원과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진보신당 노회찬, 심상정 공동대표 및 창조한국당 최고위원과 불자 당원들이 참석해 불교계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야당 대변인들은 ‘범불교도대회를 열게 한 장본인은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입을 모아 비판하는 등 이명박 정부의 종교 편향 정책에 대한 야권의 강력한 총공세가 이어졌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아침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명박 정부는 쇠고기 협상에서와 같이 종교 편향에 대해서도 즉흥적 언론플레이로 이를 무마하려 든다”고 질타하며 “빠른시일 내에 불교계에 사과하고 책임있는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은 서울시장 때부터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는 발언을 했고, 석가탄신일에는 으레 보내는 축전도 빼먹었다”면서 “불교도들을 일으킨 장본인은 대통령 자신”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그는 “이 대통령은 지금껏 보여왔던 종교 편향 정책과 행동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는 것이 옳다”며 “이 대통령의 종교 편향을 이어받아 경찰 복음화 포스터에 등장하는 등 물의를 일으킨 어 청장을 경질하는 것이 사회 분열을 막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창조한국당 김석수 대변인도 범불교도대회에 대해 “현 정부 여당의 오만한 국정운영 행태가 빛은 필연적 귀결”이라고 일축했다.

김 대변인은 “국민을 종교적으로 분열시킨 정부는 이명박 정부가 처음”이라며 “이 대통령은 직접 불교계에 진솔하게 사과하고 어 청장을 경질하는 등 불교계의 4가지 정당한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동당 박승흡 대변인은 국회 기자실 브리핑을 통해 “범불교도대회는 상식에서 벗어난 막가파식 독단정치가 초래한 자업자득의 결과”라며 이명박 대통령의 종교 편향 정책에 일침을 가했다.

박 대변인은 “입만 열면 법과 질서를 강조하는 이 대통령은 오히려 헌법적 가치를 가장 앞장서서 전면적으로 파괴하고 있다”고 힐난하며 “민주노동당은 범불교도대회를 적극 지지하고 불교계의 4대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한나라당 측은 이명박 정부의 종교 편향에 대한 탄압이 빨리 수그러들길 바라는 모양새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이날 국회 기자실을 찾아 “앞으로 공직사회에서 종교 편향적 일이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공직자들도 더 이상 불미스런 일이 없도록 근신하고 자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해 ‘불심’을 달래는데 애를 썼다.

또한 그는 야권의 범불교도대회 대거 참여를 의식한 듯 “종교 행사가 일부 세력에 의해 정치 집회로 변질돼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정부가 사회 통합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마당에 오히려 분열과 갈등을 부채질하는 행위는 종교의 참뜻을 거역하는 일”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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