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광우병기독교대책회의, "이명박 정권은 공안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2008-08-28 アップロード · 113 視聴

광우병기독교대책회의는 28일 한상렬목사 석방 및 공안탄압중단 촉구를 위한 시국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감리교 회관 앞에서 열린 시국기도회에는 광우병기독교대책회의를 비롯한 예수살기 회원 등 기독교 신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 단체는 “정부는 모든 촛불의 참여자를 모독하는 행위를 하고 있고, 자발적으로 양심에 의해 움직인 사람들을 배후 운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상렬 목사 구속조치와 관련해서 “전혀 여기에 상관없는 분을 이렇게 했다”며 “인권을 탄압하는 시대가 다시 돌아온 것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행사에서 이들은 한상렬 목사 석방과 공안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한국기독교평화연구소장 문대골 목사는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는 발언을 했다”며 “하나님께 내가 드리는 것은 내 눈물과 땀이 베인 것만 드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 낭독에서 “이번 투쟁에서 얻은 성과중에 하나는 역시 현장성”이라며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 갇혀서 이기적인 영억 속에 머물렀던 기독교가 현장으로 나와서 민중들이 아픔을 겪는 자리에 함께 하였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광우병 기독교 대책위’라는 이름으로 전개해온 투쟁도 새로운 형태를 입어야 할 필요성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들은 “촛불모임은 8월 15일 100회 촛불을 밝힘으로서 새롭게 전개해 나가려고 한다”며 “해당지역 촛불교회 조직, 또는 예수살기 조직을 지원함으로 전국적인 연대와 참여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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