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어청수 경찰청장 “독도 영토 수호의지 천명”

2008-08-30 アップロード · 379 視聴

독도 경비의 최고 책임자인 어청수 경찰청장은 29일 독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분명한 영토 수호의지를 밝혔다.

어 청장의 독도방문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함께 국제적으로 동해를 일본해로 잘못 표기하는 사례가 잇따르는 등의 대내외적인 긴장감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다.

최근 독도 경비 강화를 위해 사상 첫 공모 과정을 거쳐 선발된 강석경 독도 경비대장과 40명의 대원은 빈틈없는 경비 체제 속에서 어 청장 일행을 맞았다.

지난 2월11일 취임한 뒤 6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한 어 청장은 우선 독도 수호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독도 경비대 대원들을 만나 경비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어 청장은 “독도 수호에 대한 국민 열망을 우리가 뒷받침하기 위해 한 치의 빈틈없이 영토를 수호해야 한다는 태도를 유지해 달라”며 “지리적으로 근무가 어렵고 자연재난 등 불의의 사고 가능성이 있으니 안전해도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상황실 등 각종 경비시설을 점검한 어 청장은 해군 1군 함대 사령부와의 시험 교신을 통해 군ㆍ해경과의 공조 체제를 확인했다.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한 행사도 잇따랐다.

독도가 표기돼 있는 고지도와 상세한 지명이 표기된 독도 전경 사진을 경비대 회의실에 게시한 뒤 ‘독도경비대’ 현판도 새로 걸었다.

이날 가져온 고지도는 프랑스의 지리학자 당빌이 제작했으며, 경희대 혜정박물관이 기증한 것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또 1979년 독도경비대장을 지낸 손대익(69)씨가 어 청장 등과 함께 경비대 뒤편에 설치된 가로 2.7m, 세로 1.7m짜리 대형 태극기에 다시 페인팅을 해 후배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손씨는 “1969년 독도에 근무할 당시 일본에서 비행기가 종종 날아온다는 점에서 상공에서도 우리의 영토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도록 시멘트로 태극기 모형
을 만들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어 청장은 이날 독도경비대장에게 독도를 상징하는 숫자로 전화번호를 만든 ‘독도수호 지휘휴대전화’ 2대를 수여하고 대원들과 함께 오찬을 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어 청장은 독도 격려방문을 마치고 “대원들의 늠름한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 여러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독도 경비를 위한 물질적, 정신적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찰은 지난 1954년부터 54년 동안 독도 경비의 책임을 맡아 경찰관과 전경으로 구성된 경비대원을 배치해 국토 수호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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