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서울시 신청사 건립계획 ‘논란’

2007-04-09 アップロード · 1,820 視聴

서울시의 신청사 건립을 위한 새 조정계획안이 완성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4월12일 설계․시공일괄입찰(Turn Key)로 선정한 바 있는 시청사건립계획안에 대해 11월17일 개최된 문화재위원회가 심의 지적한 사항을 수용, 새 조정계획안을 완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당시 문화재위원회는 건축물의 형태와 규모, 높이 등이 덕수궁 주변경관과 서울역사문화도시경관에 조화를 이루지 않는 것으로 판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새로이 디자인된 시청사는 연면적 7만1074㎡(2만1500평), 지하4층 지상19층으로 당초보다 축소조정된 규모로 건립된다.

아울러 문화산업공간비율도 당초 16.6%에서 34.1%로 크게 늘렸다.

16일 개최된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도 가결돼 향후 건축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서 5월 말경 착공, 2010년 5월 경 완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하게 된다.

서울시는 “새로 들어서는 시청사가 서울의 대표적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사무공간 기능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꼭 찾고 싶은 독창적인 외관 및 기능을 갖춘 관광명소이자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신청사 디자인에 대한 반응은 썩 좋지 못하다. 언론에서조차 ‘성냥갑’ ‘샌드위치’ 등 직육면체를 포개놓은 듯한 모양이라는 것. 과거 제출됐던 항아리형이나 태극문양 형태와 비교했을 때 외관이 다소 밋밋하다는 평이다.

또 시민들은 ‘먼저보다 못하다’ ‘차라리 한옥을 연상케 하는 현대식으로 지어 덕수궁과 조화를 이뤄라’ ‘이 정도의 규모라면 국제적으로 현상설계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등의 의견을 나타내며 재검토 요구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앞서 제출된 디자인이 낫다고 여기는 시민들은 문화재위원회를 향한 성토도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이런 것이나 시시비비를 걸고 구청청사들도 잘 지어져 일을 열심히들 하고 있는데 시청사를 반대하려는 작태들은 이제 그만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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