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유건 “불의 못 참아 패싸움 낸 적 있다”

2007-06-15 アップロード · 3,980 視聴

SBS TV ‘불량커플’에서 서준수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연기자 유건이 15일 인터뷰에서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 탓에 패싸움을 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극중 유건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의 스포츠센터 사장이자 취미로 모델 일을 하는 완소 킹카남으로 등장, 이혼을 원하는 유부녀 최정윤과 계약 연애를 통해 주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스스로 자신을 ‘트리플 A형’이라고 칭할 만큼 내성적이고, 외로움을 잘 타며, 생각 많고, 감수성 예민한 유건은 그러나 타고난 승부욕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운동을 하다가 종종 시비가 붙곤 한다고.

그 같은 성격 탓에 생긴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유건은 “대학 시절 체육대회 때 시합 중 다른 학과 선배와 우리 학과 선배 사이에 시비가 붙은 적이 있다. 내가 봤을 때 명백히 다른 학과 선배가 잘못한 것이었다. 그래서 잘못된 것을 얘기하고자 했는데, 상대 선배가 학번을 따지며 고압적으로 나왔고 이를 참지 못한 내가 선배에게 대들자 일이 커져서 학과 대 학과의 패싸움으로 번졌다. 결국 큰 싸움이 돼 선배들이 경찰서까지 가야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웃으면서 당시를 회상한 유건은 사실 다양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마치 하얀색의 스펀지처럼 필요한 것이라면 뭐든 조금씩 흡수해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 때문에 연기를 할 때마다 맡은 역할에 따라 성격이 바뀌기도 해 가끔은 진짜 유건을 못 찾을 때도 있다고.

인터뷰 중에도 유건은 질문에 대한 답을 마음으로부터 하고 있는 듯 웃음, 눈물, 진지함, 섬세함, 장난스러움을 앉은 자리에서 모두 보여주고 만다. 이 같은 모습의 인터뷰이는 좀처럼 볼 수 없었기에 그의 대답에서는 진정성이 묻어났다.

1년 6개월 쯤 전 ‘안녕하세요 하느님’으로 감동 넘치는 눈물 연기를 선보였던 그가 근 2년 여 만에 ‘불량커플’을 통해 완소 킹카남으로 돌아 온 일, 영화 ‘무림여대생’을 통해 사랑에 적극적인 아이스하키 선수로 분한 일,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에서 아무 생각 없는 백수로 변한 일… 이 모든 일은 유건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 스승이자 유건 자신이었다.

이 섬세하고, 다양한 연기자 유건에 대한 기대를 드라마 ‘불량커플’을 통해 조금만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나머지 기대는 그가 출연한 다른 작품을 통해서도 충분히 증폭시킬 수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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