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 한지민 “호러퀸? 부담된 게 사실”

2007-06-28 アップロード · 1,283 視聴

배우 한지민이 ‘호러퀸’이라는 말에 부담이 됐던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지민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해부학교실’ 시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면서 “그런 부담감을 많이 생각하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

한지민은 “이번 여름에 공포영화가 많이 개봉돼 과연 누가 정말 ‘호러퀸’이냐는 기사나 설문을 많이 봤다”면서 “일단 어떤 작품을 하던 맡은 역할에 대해 부담감을 갖지 않을 수 없고 또 이번 작품 역시 많은 부담이 됐던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영화를 보면 어떤 영화나 혼자 끌어나가는 게 없듯 출연 의대생 6명 모두 역할 자체도 각기 나름의 스토리가 있다”면서 “부담감을 생각하기보다 현장에서 친구들처럼 어울리면서 즐겁게 촬영했기 때문에 부담감을 많이 생각하지 않으려 했다”고 밝혔다.

또한 “호러퀸이라는 말에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부담감을 회피하려는 것일 수 있지만 각기 영화마다 색깔이 있기 마련”이라며 “누가 진정한 호러퀸이라는 건 아닌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지민은 “‘해부학교실’도 물론 많은 관객이 봐주셨으면 좋겠지만 다른 영화들도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태웅 감독, 한지민(선화), 온주완(중석) 주연의 영화 ‘해부학교실’은 최고의 외과의사를 꿈꾸는 6명의 의학도들과 의문의 카데바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미스터리 공포물로 오는 7월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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