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유준상, 나이 마흔에 王자 대단"

2007-07-09 アップロード · 5,240 視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이규만 감독의 영화 '리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리턴'은 수술중 각성이라는 섬뜩한 소재로 그려낸 스릴러 영화로 김명민, 유준상, 김태우, 정유석, 김유미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수술중 각성'이란 전신마취를 한 환자가 수술도중 의식이 깨어나 수술 중의 모든 통증을 느끼지만 정작 몸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영화에서는 어린시절 '수술중 각성'을 경험한 아이가 성인이 되서 복수를 감행한다는 내용으로 이용됐다.

유준상(강욱환 역)은 영화에서 외과의사로 나오는 김명민(류재우 역)의 어린친구로써 어느날 미국에서 돌연 귀국해 평온하던 재우의 일상에 들이닥치는 역을 맡았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유준상은 다혈질적이고 거친 분위기를 소화해내야하는 역을 맡았기에 실제로 단단한 몸을 만드는데에 혼신을 다했다고 하며 "배에 王자를 만들었는데 구지 다른 에피소드가 있겠나. 목욕씬이 나오는데 지켜봐달라"고 어깨에 힘을 주기도.

하지만 "아직도 배에 王자가 남아있는가"라는 제작보고회 진행자의 말에 유준상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라며 "그 王자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작품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없다"고 애써 당황함을 감추며 능청스럽게 말했다.

이에 옆에서 지켜보던 김태우(오치훈 역)가 "마흔이 다 된 분이 정말 근사하게 복근을 만들었다. 영화로 보면 다들 깜짝 놀랄 것"이라며 유준상을 띄어주나 싶었더니 "하지만 신기하게도 유준상의 王자는 '리턴' 팀 삼겹살 회식이 있고 3일 뒤 깨끗하게 없어지더라"고 말해 보고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름다운 영화사 제작, CJ엔터테인먼트 배급의 영화 '리턴'은 "한국 미스테리 스릴러물의 새 장을 열겠다"는 이규만 감독의 포부와 함께 오는 8월 9일 개봉할 예정이다.

tag·김태우,유준상,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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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0 01:05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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