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이해찬 “신당 창당정신은 서로에 대한 존중”

2007-08-13 アップロード · 336 視聴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범여 신당 소속 의원들 중 김한길 계파 의원들을 겨냥해 “옳은 태도가 아니다”며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신당내부에서 “열린우리당 대선주자들이 참회하고 반성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새나오는 것과 관련, 이 전 총리는 “그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이 열린우리당 초기 당을 이끌던 분들이다”면서 “먼저 탈당해서 민주당 갔다가 신당에 합류해서 주장 하는데 옳은 자세가 아니다”고 말했다.

13일 이해찬 전 총리 선거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또 이 전 총리는 열린우리당과 신당의 통합 작업에 대해 “서로 존중하는 통합에는 미흡하다. 당내에서도 여러 견해 있지만 미흡하다는 것은 객관적인 상황”이라며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

하지만 이 전 총리는 범여권의 대선승리를 위해 통합신당에 합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열린우리당이 지역주의 청산과 도덕주의 정치에 기여한 바가 있고, 이 정신이 아직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런 정신을 신당에서 승계해서 새로운 당으로써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학규 전 경기지사에 대해 “14년간 한나라당에서 활동해 온 분이다. 한나라당내에서 경선 승리를 통해 한나라당의 정책노선을 바꾸는 게 성공적인 정치이다. 당을 옮긴다는 것은 노선을 바꿔야 하는 것인데 이것은 정치를 위해 좋은 일이 아니다”면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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